진짜 사소한 것들이라 화내면 쫌생이 되는 거 갘아서 말도 못 하겠음 짘짜 하
지금 내가 화난 부분은?
멍멍이 배변판 가는 날을 정해놨는데 지 약속있다고 홀랑 나가버려서 내가 대신 갈았던 날이 못해도 열번은 되는데? 내가 갈기 힘들거나 귀찮을 때 말하면 니 차롄데 왜 나한테 넘기냐 시전함. 진짜 양심이 없는 건지.. 대신 갈아준 거 생색내기 싫은데 결국 얘기하면? “내가 집에 없었으니 니가 가는 게 당연한 거 아니냐” 함 진짜 개짜증나
(나는 백수+자낮+극I 인간이라 나가는 일이 없어서 혈육한테 넘길 수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