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활동 끽해야 이번주 금욜부터 출근하는 피시방 알바 1개밖에 없으면서 매달 200씩 쓰고있는데 진짜 스트레스받는다
나한테 피해오는거 없으면 내알빠아닌데 나한테 돈 빌리고, 아빠한테도 돈 빌려서 아빠가 이런식이면 자취고 뭐고 할머니댁에 보내버린다고 하니까(나랑 언니랑 같이 자취중임) 나한테도 피해가 옴ㅜㅜ
진짜 미쳐버리겠는게 내가 뭐라해도 귓등으로 안 들음
대출 대신 받아줄때도 소비습관 망가진거때문에 ㄹㅇ 한소리 엄청 했는데 그때만 미안하다고 하고 그 이후로 지 남친이랑 맨날 놀러다니고 택시타고 뭐 시켜먹고 그러고있음ㅋㅋㅋㅋ 하..
진짜 우뜩하냐 나 진짜 스트레스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