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내가 정말 잘 해줬는데 자기 마음 떴다고 쉽게 까버리고 카톡 친삭 하더라 있는게 얼굴뿐인 사람인데 요즘엔 얼굴이 너무 중요한 요소라 나 그리워 할 틈도 없이 새 여자한테 가서 똑같이 할 생각하니까 열 좀 받네.. 나도 그걸 어느정도 알고 사귀어서 그런지 헤어지자 할 때 안 붙잡고 그냥 보냈다 미련은 있지만 매달리면 그 우월함에 가득차서 기세등등할 모습을 상상도 하기 싫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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