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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둘만 있을 수 있는 기회가 생겼을때 

남자 운전 잘한다고 칭찬해주고 퇴사한 상황인데

올해 너는 ㅇㅇ도 하고 ㅇㅇ도 했다면서 열심히 살았다고

위로해주고 며칠에 워크샵간다니까 그날 니 생일 아니냐고

알아봐주고


헤어지고 나서는 연락없다가 남자가 예전에 자료 못받아서 곤란했다고 했었는데 그 자료 받았냐고 선톡오고 맛점하고 크리스마스 잘보내라고 인사하면 여자가 완전히 남자로 좋아하는 티나?



 
익인1
클스마스에 뭐하냐고 해야 호감 아닐까 잘보내라는게 아니고
어제
익인2
걍 인간적인 호감 같은딩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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