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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이 안된다 떨어진다 이런 의미의 어렵다는게 아니고

그냥 지원 자체가.. 겁나는거 잠깐 극복하고 지원하기 클릭해 넣는 그게 너무 안돼서 장기취준생이야

오히려 갓졸업했을땐 생각없이 여기저기 면접보고 맘에 안들면 불러도 안가고 했었는데

정작 내가 가고싶은 길이 안풀리니까 이젠 아무데나 가야지~도 안돼 무서워서ㅋㅋㅋ 

지원해볼까 하면 내 수준에 뽑아주겠나 싶고

이력서 자소서 다 써놓고도 못넣고



 
익인1
시작도 무섭고 나이 먹어가면서 더더 신중해지고.. 그러는 듯
15시간 전
글쓴이
맞아 그냥 그때 어디든 시작을 했어야되는건데 바보같이
15시간 전
익인2
그래도 넣어봐야지 시작하면 실패든 성공이든 하지만 아무것도 안 하면 걍 쭉 백수인 거잖아
15시간 전
글쓴이
맞아ㅠ 알면서도 사람 심리라는게 왤케 이겨내기가 어려운 부분인건지 모르겠다
그나마 나이 더먹으면서 발등에 불똥떨어져서 구석에 몰리니까 다시 해볼까 마음 먹어보려곤 하는데.. 내년엔 꼭 이상황 끝낼수 있었으면

15시간 전
익인2
지금이 제일 빨라 넣고 안 가도 되니까 어디든 넣어보는 연습부터 해 서류 한 번이라도 붙으면 자신감 생길 수도 있어
15시간 전
글쓴이
알겠어 댓글 고마워 익인아 좋은밤 보내!
15시간 전
익인3
나도 그래,,, 퇴사하고 5개월 동안 한 군데도 안 넣음,,ㅋㅋㅋ 무서워서. 지금 나이도 많고 돈도 모아야 돼서 한 군데 넣고 낼 면접 보러 감.. 이것도 회피하고 싶어,,, ㅠ 시댕 그래도 합격 안해도 되니까 맘 편히 갔다오려구 경험삼아
1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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