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지 않은건 당연하고 솔직히 보통의 기준에서 따지면 늦은축이지만 그래도 불가능하게 늦은건 아니라고 생각하거든? 근데 쌓아놓은 업보가 개화려해서 미치겠음ㅜ 내 학점… 그냥 흘려보낸 2년… 이런 돌이킬수 없는 부분 생각하면 넘 막막해짐 지나간걸 바꿀순 없고 어케 만회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