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헤어진지 4개월 됐는데 처음으로 눈물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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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나만 좋아한다고 붙잡는것도 지치고 마지막도 상대가 잠수타서 끝났는데

딱히 마음도 없고 다시 만나고 싶지도 않아

남자가 좋아한다고 다시 만나자는 영상 어쩌다 보게됐는데 항상 나만 좋아한다고 말한게 생각나서 울컥함 난 다 필요없고 나 좋다고 먼저 말해주는게 제일 듣고싶었는데 항상 내가 나 좋아해? 이래야 좋아한다고 답해줬었음 표현이 별로 없는 사람이었고 별로 다정하지 않은 사람인걸 알지만 맘 속으로 상처받았나봄

혼자 울면서 상처받은 마음 삭힘 이게 어른이니까ㅠ 더 좋은 사람 만나야지 꼭

[익인1]

분명 좋은 사람 온다 ~~~ 🍀💚

[글쓴이]

나도 모르게 맘속으로 되게 상처받았나봄…ㅠㅠㅠ 고마워!!!! 내가 더 노력해야지

[익인2]

헤어지고 나도 어른이니까 이제는 더 성숙해져야해 미련갖지 말고 보내주자 하는데 진짜 너무 힘들어ㅠㅠㅠ 솔직히 이런게 어른이라면 어른 안하고 싶어

[글쓴이]

성숙한 연애는 이 과정을 거쳐야 되는거 같더라
아닌걸 알면서도 붙잡고만 있는건 성숙한게 아닌거니까.. 그럼 진짜 좋은 사람을 놓치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