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맨날 나만 좋아한다고 붙잡는것도 지치고 마지막도 상대가 잠수타서 끝났는데
맨날 나만 좋아한다고 붙잡는것도 지치고 마지막도 상대가 잠수타서 끝났는데
딱히 마음도 없고 다시 만나고 싶지도 않아
남자가 좋아한다고 다시 만나자는 영상 어쩌다 보게됐는데 항상 나만 좋아한다고 말한게 생각나서 울컥함 난 다 필요없고 나 좋다고 먼저 말해주는게 제일 듣고싶었는데 항상 내가 나 좋아해? 이래야 좋아한다고 답해줬었음 표현이 별로 없는 사람이었고 별로 다정하지 않은 사람인걸 알지만 맘 속으로 상처받았나봄
혼자 울면서 상처받은 마음 삭힘 이게 어른이니까ㅠ 더 좋은 사람 만나야지 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