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가 엄마한테 집 하나 증여해주신다는데 그 집이랑 학교는 왕복 한시간정도야
만약 자취하게되면 여동생이랑 거기서 둘만 살고 나머지 가족들(부모님, 막내)는 계속 본가에 살아
근데 아파트 시가가 17억정돈데 증여세로 7억정도가 나간다하네..
집이 막 그리 여유있는편은 아니거등
9분위긴 한데 식구가 많아서..
부모님은 세받고 임대하길 원하시는 눈치야
내가 욕심 버리는게 맞는걸까? 진짜 통학 너무 힘들긴해 ㅠㅠ 방학때 계절학기 듣고싶어도 통학때매 엄두도 안나고
참고로 긱사는 생각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