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457l 1

뭔가 이룬게 앖어서 나이 많은 느낌인데

100살 인생 반도 안 살아서 나이 적기도 하고

올초부터 인생이 안 풀린다



 
   
익인1
22..
7일 전
글쓴이
멘탈 괜찮아?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7일 전
익인1
아니안괜찮아... ㅠ ㄹㅇ정신뼝의 한해엿고 내년도 마찬가지일 듯..
7일 전
글쓴이
걱정할게 한두개가 아닌듯.. 나 하나도 버거운데 나라도 걱정됨.. 난 이 나이쯤되면 안정적일줄 알았음ㅋㅋㅋㅋㅋ큐ㅠㅠㅠ
7일 전
익인2
헝 나도 그래… 다들 겪은거겠지만 유독 코로나 시기 2-3년동안 뭔가 하고싶은 걸 맘껏 못해서 그런가 뒤늦게 시행착오 겪고 이러니까 나이는 먹었는데 아직도 불안하고 이룬게 하나도 없음 난 아직 앤데 (연락하는 사인 아니지만) 간혹 대학 동기들 중에 프사보면 벌써 애낳고 결혼한 사람들도 보여서 기분 이상함
7일 전
글쓴이
난 취업도 못한 코찔찔인데 나보다 어려도 잘먹고 잘사는 기분이야 딱 2~3년만 어리면 좋겠다싶었는데 코로나 시기도 있었구나.. 내년 다가오니까 기분 묘해 진짜
7일 전
익인2
맞아 나도 지금 딱 그 햇수만큼만 어려도 좋을 거 같음 진짜 이제 곧 또 28살 되니까 정말 30까지도 얼마 안남고 가까워져서 더 조바심 들고 걱정돼 🥺

스물일곱살도 적응 못했는데 하

7일 전
글쓴이
충분히 뭔가 시작해도 안 늦었는데 내 시간만 유독 빨리가는 기분 이쯤되면 안정적이고 훌륭한 어른일줄만 알았는데ㅋㅋㅋㅋㅋ🥲
7일 전
익인2
나두ㅋㅋㅋㅋㅋㅋㅋㅋㅋ적어도 직장 몇년차는 됐어야 할 거 같은데 아직 취준생이라니ㅠ
내 스스로가 좀 안정적인 상황이 되어야 연애도 할텐데

7일 전
글쓴이
2에게
내 인생 책임지기도 버거워서 연애는 꿈도 못 꾸겠어ㅋㅋㅋㅋ 비교하면 슬프지만 남들은 취업도 연애도 결혼더 잘만하던데 내가 무슨 문제가 있나싶기도 하고..

7일 전
익인2
글쓴이에게
맞아 나두 그래… 🥺 우리 같은 동지도 있단거 마음에 두고 힘들지만 버텨서 더 나은 환경 되려고 지내보자 🫶🏻

7일 전
글쓴이
2에게
내년에는 좋은 소식만 연달아 있음 좋겠다🍀 한탄글에 댓글 고마워🥰

7일 전
익인2
글쓴이에게
연말도 되고 나도 싱숭생숭 했는데 공감돼ㅠㅠㅠㅠ 우리 스물여덟 한 해는 더 행복하길🩷

7일 전
익인3
마지막줄 넘 공감.. 아직 27도 맞이할 준비가 안 됐는데 어느덧 28을 받아들여야 한다니.. 도망가고싶당^^
7일 전
익인2
그치…? 진짜 일 년이 유독 짧은 거 같아 걍 365일 말고 더 길었으면 좋겠음.. 아님 하루가 더 길거나!
7일 전
익인4
나 27인데 올해 정년보장된 곳에 취업돼서 지금 나이 안 무섭더라 비빌곳의 중요성
7일 전
익인4
호랑이들 취뽀 응원할게
7일 전
글쓴이
응원 고마워 호랑이들 힘내자!
7일 전
익인5
나도 아직 취업 못해서 너무 숨막힘
아마 더 나이들면 지금이 젤 뭐근 하기 좋은 나이라고 생각하겠지만 나는 지금을 사니깐... 그냥 나한테 1-2년만 더 줬으면 하는ㅜㅜㅜㅋㅋ 하 힘들다...

7일 전
글쓴이
2~3년만 진짜 어렸음 좋겠어 후반이라는 나이가 갑자기 부담스러워짐ㅋㅋㅋ큐ㅠㅠㅠㅠ늦은 나이 아닌거 아는데 늦은거 같아
7일 전
익인5
맞아... 주위 친구들 진짜 다양하게 있어도 그냥 내가 너무 불안해 언제 끝날까 진짜ㅜㅜ 끝이 있는 거 맞냐구ㅜ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해야지 뭐ㅜㅜㅜㅜ 으아아아아 짜증난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우리 힘내보자 더 좋은 날 있으려고 그러는 거겠지🥹🙏
7일 전
글쓴이
걱정은 올해 연말에 다 버려두고 내년엔 좋은 일만 생기길🥺🥺 터널도 끝이 있다고했어ㅜㅜㅜㅜ 파이팅
7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친구랑 여행 가는데 운전 자기가 다하니까 기름값이랑 톨게이트 비용 나한테 다 내라고..314 10:5139403 2
일상 40 인티에서 40~50살 같다는 말 들은 사진.. 221 17:388598 1
일상강아지가 엘베에서 오줌싼거 경비원이 치울수도 있는거 아닌가175 11:1511634 0
타로 봐 줄게142 4:0310374 1
이성 사랑방애인이 워홀 간다는데 불안해.. 62 12:1810535 0
진짜 좌우 언론 할것없이 철퇴한번 쎄게 맞아야하는데1 12.30 10:27 24 0
01언니들 생일선물 파인트 하나 받으면 15 12.30 10:27 61 0
우리나라 대형참사 많이 나는 편이야? 선진국중에서15 12.30 10:26 886 0
Istp 카톡텀 2시간이면 마음 접어야겠지?6 12.30 10:26 241 0
이성 사랑방 난 연상이 싫음 나랑 너무 안맞더라5 12.30 10:26 190 0
이성 사랑방 짱잘남한테 호감 사려면 어느정도로 이뻐야해??9 12.30 10:26 214 0
전애인이랑 다른친구들 섞어서 같이 만나는거 이해가능? 12.30 10:26 17 0
와 내년에 폐업 한다만다 하는데 연봉 3프로 오름1 12.30 10:26 81 0
티빙 해리포터 이용권 뭘로 끊어야 볼수있어??2 12.30 10:26 49 0
제주도에 지금 눈 쌓여있으려나?? 12.30 10:26 15 0
눈바디 40 2 12.30 10:25 45 0
이성 사랑방 친구랑 관심있는 이성 겹치면 어케 5 12.30 10:25 104 0
난 둔한 사람들보면 심장이 아프더라5 12.30 10:25 65 0
나뚜루 마카다미아 드셈 12.30 10:25 18 0
오늘 연차 썼는데 혼자 더현대 갈까 12.30 10:25 30 0
피검사 때문에 내과 갔다가 돌아옴 ㅠ 12.30 10:25 31 0
감기심한데 주사놔달라하면 엉덩이주사야?2 12.30 10:25 50 0
국가애도기간 중 인스타 업로드65 12.30 10:25 2996 0
요즘 감기걸리니까 왤케 열이나냐….. 2 12.30 10:25 41 0
이성 사랑방 회사사람들이랑 해돋이 보러가는거 이해돼? 20 12.30 10:24 148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도비
  낭만의 시대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五정국은 집에 돌아와 침대에 누워서도 자꾸만 아까의 상황이 그려졌다. 저를 바라보던 그녀의 눈과 살랑이던 바람. 하천의 물결 위로 올라탄..
thumbnail image
by 도비
  검은 새-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七“ 준비한다고 했는데, 장관께서 성에 차실지 모르겠습니다. ”“ 자네와 나 사이에 그런 말이 어디있나. ”야마다 장관이 느릿한 걸음으로..
by 한도윤
[정해진 길]대기업에 다니던 삼촌이 있었다. 우리나라에서 손에 꼽히는 대기업을 다니던 삼촌. 항상 맵시 좋은 옷을 입었고 자동차는 우리 아빠 것 보다 컸다. 삼촌을 아주 가끔 보았지만 삼촌은 나에게 매번 이런 말을 했다.“정해진 길을..
thumbnail image
by 도비
   기다림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四“ 야마구치 타카히로. ”식탁 위 테이블에 앉아 밥을 먹던 세 남자 중, 나이가 많아 보이는 남자의 부름에 앳된 얼굴의 청년이 고개를 들..
thumbnail image
by ts
"나 갑니다"재희는 책상위에 놓인 박스를 들어 올리며 말했다. 사무실은 고요했다. 아무도 대답하지 않았다. 어쩌면 이곳에서 떠나야 한다는걸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는지도 모르겠다.그가 첫 출근을 했을때 마음속에는 반짝이는꿈이 가득했다. 그러..
thumbnail image
by ts
무기력증에 우울감까지 겹쳐 반 년 째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잘 깎이고 트여진 바다로 가는 강물길 같은 길만이세상이 정한 나의 길이라면 결정을 해야할 순간이 온 것만 같았다.재희는 부엌에서 가져온 가위를 손에 쥐고 있었다.마음은 오히려 가벼..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