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하는 말에 내가 너무 찔렸어

친구 생일때 친구가 갖고 싶다 한거 있었는데 생일 전에 안올것 같아서 못주고 이유도 말해줬었고 미안하다고도 했었어 그냥 내가 고른거 줬는데 곧 내생일다가오는데 자꾸 친구가 나는 이번에는 너가 원하는걸로 다맞춰서 줬다고 나는 절대 멋대로 줘버리는 행동 안한다고 막 그런말을 몇번이고 하는데 이거 나 찔리라고 그러는거 맞겠지....?한두번 말했으면 됐지 계속 나는 너 원하는것만으로 다 주문 완료 이런말을 계속 하네 한두번만 말해도 찔리는데 대화내내 계속... 선물관련해서 쌓인게 많았었나...  미안했다고 나도 다음엔 너가 선택할수 있게끔 하겠다고하니까 미안하라고 한 말 아니라고 하는데 왜 이러는건지...

[익인1]

아 왜저래 진짜 한두번 말했으면 됐지 몇번을 우려먹어

[글쓴이]

그니까ㅠㅠ 너무 좀 내가 잘못한거긴 한데 왜저래싶어

[익인2]

진짜 별로인 선물이었어?? 얼마나 돈 아까웠길래 저래 기분 나빴어도 1절만 하고 끝내지..

[글쓴이]

물어볼때마다 아직 안쓴다 그래서 내가준거 잘 안쓰고있는것 같기는해... 그니까ㅠㅠ 끝무렵부터 계속 말해서 참 ... 나만 미안하다고 계속 하고 분위기만 이상해지고 이게 뭐하는짓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