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이거 권태기야 식은 거야?
애인이랑 만나면 엄청 편하고 만날 땐 좋고 그래
근데 중간중간 좀 불안하고 그래(계속 내가 맘 달라진거 의식해서 중간중간 눈물도 나고 불편하기도 하고ㅜㅜ)
그리고 막 같이 있으면 재밌어서 집 가기 싫어
근데 얘를 좋아하는건가 막 의식하기 시작한순간 막 엄청 의식하면서 쳐다보게 되고 그래,,,,
그리고 스킨십도 좋은데 뭔가 집에 오면 식는 느낌…
부담스럽고 괜히 ㅜㅜ 표현하구 그러는게 부담돼
식은거일까..? 이런지 좀 됐어 예전엔 부정하다가 너무 심적 부담 심하고 스스로 힘들어서 완전 거부반응 들었다가 마음 편안하게 하니까 이정도 됐어 근데 막 전처럼 그런 느낌은 없어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