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나혼자 맞지도 않은 과목들 꾸역꾸역들은 죄값인지
죄다 씨쁠이야 나는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했거든
비동일계 공대 편입해서 1년만에 개쩌는 실력바라는거 욕심인거 너무 잘아는데
진짜 너무 막막해…….총학점 지금까지 3점대 걸쳐있어 하….
난내가 좋아하고 열정있는일보다 돈이 너무 급하고 중요해서 앞뒤안보고 취업만 생각하고 있는데
답이 뭔지 모르겠어 그냥 바보같고 좋아하는것도 없고 항상 어중간해 학벌도, 공부도 인간관계도
뭘 끈질기게 노력도 안해 내가 좋아하는걸 어떻게 찾아가야할지 모르겠어 취업만을 위해 공모전 대외활동 스펙 억지로 꾸역꾸역 하는기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