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 다니는 친구랑 공무원 친구 같이 공시 준비했는데한 명만 된 거였거든그러고 중소 친구가 공무원 친구한테 월급 너무 적지 않냐 후회 안 되냐 그만 두고 싶지 않냐 이런 말을 많이 했었음그러다 중소 다니던 친구가 최근에 권고사직 당했는데공무원 친구가 공무원이 이럴 땐 좋긴 좋다 이래가지고술 먹다 둘이 싸움...이제 서로 안 볼 거라고 연락왔어 난 그냥 빠져있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