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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412l
너무 특이한 코트라 뭔지는 얘기 못하겠는데 명품 브랜드고 캐시미어야... 진짜진짜 내 스타일이고 다시는 똑같은 디자인 안나올만한 유니크한 코트임 
근데 원가 500 정도 하는걸 260에 살 기회가 생겼거든 너희라면 사겠니..? 지금 안사면 영원히 기회 없음ㅜ 지금 쓸 수 있는 돈이 딱 200 정도라 부모님께 손벌려서 사야하긴 함..


 
   
익인1
어디꺼니
어제
익인1
이 언니가 다이아몬드로써 조언해줄게
어제
글쓴이
브랜드는 펑할게! 근데 나는 환금성이나 브랜드는 별로 안중요한데 이 디자인인게 너무 중요해서 이게 갖고싶은 거긴해ㅠㅠㅠ
어제
익인1
프라다면 질러야해 자기야
어제
글쓴이
그치..? 나 진짜 내일 긁으러 간다...?? 근데 캐시미어 코트가 있긴 한데 오래 둬본 적은 없거든 혹시 캐시미어 아우터 5-10년정도 입어봤어?? 워낙 예민한 원단이라 나 할머니될때까지 못갖고있을까봐 걱정이야
어제
익인1
글쓴이에게
드라이 매달 잘 보내고 보관 잘하면 30년도 입어
우리엄마 발망 1987 빈티지 코트 아직도 새옷처럼 가지고계셔

어제
글쓴이
1에게
올 캐시미어인데 그렇게 관리를 잘 하셨다구?? 와 완전 깨끗하게 입으셨구나 대박이다 본받을게... 존경스럽다

어제
익인2
형편 여유로우면 살듯
어제
글쓴이
이런 옷을 일상적으로 살 수 있는 형편은 절대 아님.. 부모님도 아우터 아무리 비싸도 100 언저리까지밖에 안사셔서 더 고민돼...
어제
익인2
260때문에 몇달동안 쪼달려서 살아야된다던가 그런 거 아니면 사 ..
근데 막 몇 달동안 사고 싶은 거, 먹고 싶은 거 참아야되는 거면 그냥 내 옷이 아니겠거니 할듯

어제
익인3
돈까지 빌려서 260 코트 사면 모시고 사느라 잘 입지도 못할듯
어제
글쓴이
그것도 걱정이긴 한데 눈 비 오는 날만 피하면 잘 입을거같긴 해!!
어제
익인4
평생 후회할 것 같으면 사야징
어제
글쓴이
하.. 그치.. 내가 브랜드 차리지 않는 이상 절대 못볼 코트라ㅠㅠㅠ 사는 쪽으로 마음 기우는 중이야
어제
익인5

어제
익인6
나라면 안 삼
어제
글쓴이
그치 원래 이게 맞는데..ㅠㅠㅠㅠ 반대의견도 고마워 나 쫌만 더 생각해볼게
어제
익인7
그정도로 맘에 드는 디자인 찾기 어렵다고 생각해서 난 살래
어제
글쓴이
하 이것도 마즘 이상형 만난 느낌이라서 안잊혀...
어제
익인8
살래!
어제
익인9
근데 난 진짜 그거 사고 쪼달려서 살아야 하는거 아님 살듯 그냥 그런것도 경험이라고 생각함
어제
글쓴이
감당은 내가 또 하면 되니까.. 아껴서 살아봐야겠다...
어제
익인10
가방이면 모르겠는데
입다보면 금방 해지는 옷에 260을 투자하기에는 조금 아니지 않을까?
그리고 부모님한테 손 벌려서까지 산다? 그건 좀... 옷은 그냥 옷이야
하지만 쓴이가 이 옷 안사면 평생을 후회할 것 같다 싶으면 부모님 손벌리지 말고 돈 더 모아서 사는 게 더 좋을 것 같아~

어제
글쓴이
나도 시간이 더 있었으면 좋을텐데 일주일 안에 꼭 사야하는 옷이라 더 지나면 이제 다시는 못사게 돼... 거의 마지막 재고고 해외여행중인데 딱 하나 남은걸 홀드 걸고 온거라ㅠㅠㅠㅠ 하필 이런 옷을 돈도 못벌때 만나서 너무 후회돼
어제
익인11
지나간 시즌은 안돌아옴 플미만 붙을뿐 살수있을때 사야해
어제
글쓴이
이게 진짜 몇개 안풀린 디자인이라고 해서 아마 중고로도 아무도 안팔거같음 이게 내가 만날 수 있는 가격 중에 제일 싼 가격이고 유일한 재고일듯.. 하 그냥 쪼들려야겠다
어제
익인12
어우 나같으면 그렇게까지해서 사진 않을것같은데..댓글보니까 이미 사는쪽으로 맘이 기운것같넹!그래도 뭐 사보는것도 나쁘지않지
어제
글쓴이
응 사실 좀 기울었어.. 돈이야 다시 벌면 되지만 이 코트는 내 인생에 다시는 없을거같아서ㅠㅠㅠ
어제
익인13
으음..
난 쇼핑몰 옷도 고민하다 놓치고
몇년동안 계속 생각나본 입장으로서
사는게 맞다고 봄
한번도 명품을 사본적은 없지만
옷 놓치면 진짜 다시 만나기 힘든 걸 알기에ㅠ

어제
글쓴이
왁 이거 완전 나야 나중에 비슷한거 나오겠지 생각하고 넘겼는데 몇년이 지나도 그런건 없음...
어제
익인14
프라다 코트 개이쁨 당장 ㄱㄱ
어제
익인14
실물이 진짜 진짜 예쁘고
어제
익인14
유행도 별로 안 탐 몇년전 시즌 제품 얼마전에 입은 사람 봤는데 여전히 예쁘더라
어제
글쓴이
핫쉬 홀린다...
어제
익인14
빨리 사 늦게 사면 배송만 늦음
어제
익인14
그리고 깨끗하게 입어서 나중에 플미 가격에 팔아 원가 500이라매 그럼 260에 사서 450에만 팔아도 이득임
어제
글쓴이
14에게
명품 의류는 특별한 케이스 제외하고는 리셀가가 한 절반 이상 깎이지 않아?? 그래서 되팔 생각 한번두 못해봤어..!! 대박

어제
익인15
260 어짜피 코트에 안써도 어딘가로 나갈돈 그냥 사고 만족할만큼 입고다닐래
어제
글쓴이
명언이야 여기에 안써도 몇달이면 다른데에 의미 없이 쓸거같아...
어제
익인16
자금 여유있는 거 아니라 돈 빌려서 사야하는 거고 주얼리나 가방류 아니라 옷이면 나는 안살 거 같은데 사람마다 갖고 싶고 가치를 두는 게 다 다르니까 진짜 너~~~~~무 갖고 싶은면 살듯요!! 이것도 경험 아니게쒀~~~
어제
글쓴이
나도 쥬얼리를 제일 좋아하는데 옷만큼 사람 안색이나 이미지에 큰 영향을 끼치는게 없는거같아서 요즘 옷에 빠져있어.. 이것두 경험이다 조언 고마워요ㅠㅠㅠ
어제
익인17
한번 사보는 것도 추천
어제
글쓴이
고마워 용기얻고 긁으러 갈게
어제
익인18
할부해
어제
글쓴이
할부 못할거같아 체카로 할거라
어제
익인19
나도 그냥 살듯
어제
익인19
사고 새폰나와도 바꾸지마 ㅋㅋㅋ
어제
글쓴이
아 폰 바꿔야하는거 어떻게 알았지 다음꺼까지 버텨야겠다
어제
익인20
손 벌려서까지 사야 해?
어제
글쓴이
시간이 더 있었으면 돈을 모았을거같은데 이거 살 수 있는 시간이 일주일 뿐이야ㅠㅠㅠㅠ 그래서 오버하는 금액은 손 벌려야해...
어제
익인21
코트 사고 나서 일 안할거 아니지?
백수로 평생 살거 아니지?
그럼 사.
구매하고, 미래에 내가 갚아야 하니까 나를 위해 미리 주는 선물이라고 생각하자

어제
글쓴이
취직은 한 몇년 더 걸릴거같긴 한데 평생 백수로 살건 절대 아냐!! 열심히 모아서 꼭 갚아야지 조언 고마워 정말로
어제
익인21
평생 백수로 살 것도 아니고, 취직에 대한 의지도 있는 것 같은데
나를 위한 셀프 투자, 동기부여라고 생각하고 좋은 구매하길 바랄게 :)
그리고 위에서 쓴 댓글도 다 봤는데 눈에 아른 거리면 사는게 맞아
안사면 평생 후회하거나 계속 매물 찾아볼 수도 있어

지금 무리해서 (부모님 도움 받아서) 구매 해도 그게 또 다른 동기부여가 될 수도 있는거고!

어제
익인22
평소에 옷을 좋아하고 중요하게 생각하면 살수는 있지만, 많이 고민하고 산다는 마음을 기억할 것 같아~.~ 명품은 뭔가 자칫 쉽게 사버리듯 하면 눈이 높아져서 계속 비싼것들에 눈길이 갈 것 같아서
어제
글쓴이
이것두 맞다.. 하한이 높아져버리면 기준이 망가짐...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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