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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보지도 않으면서 말은 하나도 안 듣고 우기기만 하고
왤캐 우기냐고 뭐라하면 엄마한테 왤케 짜증내냐고 뭐라하고 아아아아ㅏㄱ!!!!!!!


 
익인1
와 나도 엄마랑 처음갔을때 새벽에 화장실에서 울었엌ㅋㅋㅋㅋㅋ 똑같이 힘들고 나두 처음와본 나라인데 자꾸 툴툴거리니까 미치겠더라
15시간 전
글쓴이
아니 마트 찾아가는 거 가지고도 구글맵대로 가고 있는데 여기 아닌거 같은데 이러면 대채 어쩌란건지
지금도 에어비앤비 도착했는제 공용 거실에 부엌이라고 얘기해도 다른 방이 안보이는데 공용이냐 냉장고에 있는거 버려야 되는거냐 왜 숙소호스트가 이런거 관리도 안하냐 맘에 안든다 어쩌고 저쩌고 툴툴툴툴
아 진짜 스트레스 받음 ㅠㅠㅠㅠㅠㅠㅠ

15시간 전
글쓴이
익인이는 짜증 안내고 혼자 율엇어? 착하다 ㅠㅠㅠㅠ 난 지금 엄마가 우는중임...
15시간 전
익인2
나 올해에 엄빠랑 가족여행 갔다가 서로 상대 바꿔가면서 하루에 열몇번씩 싸우고 다시는 가족이랑 여행 안가기로 했다
15시간 전
글쓴이
내가 또 자유여행 오면 사람이 아니다
15시간 전
익인3
와 힘들겠다 나중엔 그래도 잘했다 싶도록조금만 더 힘내고 담엔 오지마 ㅜㅜ
15시간 전
글쓴이
돈이라도 엄마가 다냇으면 몰라 거의 비슷하게 내서 왜 내가 이 돈주고 노예 여행하고 있어야되는지.... 그저 현타어ㅏ.... 하지만 힘내볼게 고마워
14시간 전
익인4
구글맵으로 열심히 찾고 있는데 대체 언제까지 기다려야 하냐 김치는 어디있냐 이런 얘기 듣다가 나도 울었음… 근데 나보고 뭐 그런 것 가지고 우냐고 또 불평함 그때 진짜 여행이고 뭐고 집에 오고 싶었어
15시간 전
글쓴이
와 나도 엄마가 지금 먹을거 겁나 가려서 어딜가도 향이 싫다 마음에 안든다 못먹겠다 이래서 다음 가게 가서 일단 하나 시키고 괜찮다하면 추가 주문할거니까 맛보고 알려달라 했다가 왜 오래 기다리게 하나만 시켰냐 쿠사리 당함
대체 부모님 어느 장단에 맞춰야 하는거니..... 진짜 여행이 이렇게 스트레스 받아야 하는거니ㅠㅠㅠㅠ

1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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