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로 상처 줬어
빼빼로데이에 ㅇㅇ아 여자한테 빼빼로 받았어? 받았으면 나도 좀 주라 난 사친이 없어서 못 받았네ㅠ 이러면서 놀림
상대방 성격이랑 내 성격 정 반대야 상대가 잘 삐졌는데
내가 그럴때마다 우린 진짜 안 맞는 듯 그래서 재밌어 뭐 너랑 사귀면 도파민이 쩔어 이러면서 말하고
같은 대학 교양 수업 들었었는데 싸울때마다 걔 버리고 나 혼자 나감
고딩때부터 연애 많이 했어서 스킨쉽에 능숙했어서 내가 거의 막 리드 했었는데 걔한테 아 전애인들은~ 이런 말 달고삼
걍 정 떨어져서 차주라는 거 돌려 말하는 수준이었음..
반년 조금 안 되고 사귀다 걔 군대 가야해서 내가 찼고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