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때문에 가족여행 안 간 거

바보같은거야? 

몸살 기운도 있고 갑자기 31일날 면접 잡혀서 

컨디션 회복 + 면접 준비 할겸 가족여행 안 갔거든... 

[익인1]

잘한건디

[글쓴이]

긍데 엄마가 삐치신거같아.. 기업 만족도 낮고 마지막에 안 간다고 해서 그런가..

[익인1]

이건 걍 견뎌야됨 엄마 그래도 이 경험이 나중에 좋은회사에 붙을 힘이될수잇어~ 이렇게 유들유들하게

[익인2]

잘해써

[익인3]

잘했음

[익인4]

잘했어 어머니도 좀 그렇다 누군 여행 안가고싶나 쓰니도 화내 받아주지말고
다른 이유도 아니고 몸 아프고 면접준비하느라 못간다고 했는데 왜 마음 불편하게 하냐고 ㅋㅋ

[익인5]

면접도 일단 경험치 +1이기 때문에 가고 안가고를 떠나서 추후를 위해 잘한 결정이라고 생각해
부모님 서운한건 어쩔 수 없지만 쓰니가 잘 달래드려~

[익인6]

헐 난 딸이 기특할듯

[익인7]

잘했어 집에서 쉬면서 컨디션 관리하고 차분히 면접도 준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