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다시 돌아가면 분명 내가 힘들 건 알아 주변 사람들도 말림 그치만 다른 사람들이 모르는 그 사람의 내적 모습이나 외적 모습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잊지 못함.. 나랑 정말 비슷한 점도 많고 같이 있을 때 안정이 된다고 말해주던 사람이었는데 어떻게 한 순간에 떠나버리냐 문제가 생기면 해결을 해야지 싸움이나 갈등이 있으면 혼자 생각하고 혼자 마음 정리하면 어떡해 연애가 어떻게 행복만 할 수 있겠어 이 회피만 하는 미련한 놈아 그래도 너가 잘 살았으면 좋겠다 그게 내 옆이 아닌 게 조금은 마음이 아프지만 어디선가 행복하게만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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