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전쯤 모르는 apk파일 엄청나게 깔고 막 내 카메라,위치,블루투스,주소록,파일 동의 이런것도 엄청 했어서 혹시라도 카메라해킹되어서 제 폰을 원격조종하여 내 사생활 영상(ㅈㅇ영상같은거...)이 제 계정으로 다른 유명인이나 지인 사람들한테 뿌려져서 해커가 보낸걸 그 사람들이 내가 그 사람들을 대상으로 보낸건줄알고 고소하거나 그래서 억울하게 제가 누명씌워져서 감옥가는 망상을 계속하게되어서 너무나도 힘듭니다.. 물론 인스타,네이버 등등 문자기록을 봤는데 아무것도 안와있었긴 하지만 혹시라도 해커가 제가 자는사이에 다른사람들한테 문자보내고 기록을 삭제해서 제가 지금까지 눈치를 못채고있는걸까봐 정신과도 몇주전부터 다니는데도 증상이 심해지고있습니다. 부모님한테 이거에 대해 말하자니 쪽팔려서 못말하고있고 사실 3년전쯤 막 휴대폰에서 발열이 갑자기 심해져서 게임이 튕기는버그도있었고 갑자기 진동이 울리는현상이 있었어서 작년일이 더 집착스럽게 느껴지는것같습니다. 이거때문에 몇달동안이나 커뮤니티들에 질문올리고 진짜 사는게 사는것같지가않습니다. 그리고 부모님은 제가 할게 없으니까 쓸데없는걱정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