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혼이든 기혼이든 상관없고 내 마음가짐이 제일 중요하다 노인되면 고려장당해서 아무도 안찾아옴 - 요양원사복

비혼이든 기혼이든 비참한 결말은 나 자신에게 달렸다

대학교 독거노인 봉사 갈 때도 자식있는데

연 끊고 고시원 고려장당한 노인 수두룩함

자식한테 못한건지 자식이 못된건지는 판단할 수 없지만

진정한 행복은 나 자신으로부터 나온다

요양원에서도 고려장시키고 한 번도 안온 가족들도 있고

자식들의 황혼이혼으로 아들 혹은 딸 한 두명만 이따금 찾아옴

자식한테 재산 물려주고 고려장당한 노인들도 있음

[익인1]

나도 할머니때매 요양원 거의 매주 갔었는데 방문일지 보니까 찾아오는 사람들 많지 않더라. 자식 있다고 말년에 안외로운건 아닌거같음 그래서 꼭 자식이 있어야하나 싶기도 함

[글쓴이]

자주 오는 가족들은 한정되어있음
그걸로 요양원 내에서 자랑하는 노인들 질투당하고 시기당하는 경우도 있어…

[익인2]

ㄹㅇ 결혼하면 그렇게 안될줄 알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