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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98l
친구들은 놀기위해 맛있는거 먹기 위해 인데
나는 저 두개도 그닥... 그냥 소소한 생활에 만족해서 그런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굳이 취업이 필요할까 생각만 듦... 취업하기 싫어서 눈물나 ㅠㅠㅠ 알바 하고 살고싶다..
1월 2일부터 출근하기로했는데 눈물만 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회사생활 또 하기싫어ㅠ 극스트레스
알바하면서도 돈 잘 모아서그런가 직장인의 필요성을 전혀 못 느끼겠어.... 필요성을 어떻게 깨달아야할까


 
익인1
젊어서나 알바 구하기쉽지 나이먹으면 어려움
21시간 전
익인2
평생 알바만 하고 살 거 아니니깡 ..
21시간 전
익인3
안정성을 생각하면 직장생활 하는게 훨 낫지...
나도 솔직히 커리어적인 욕심은 없고, 걍 먹고 살고 내 취미생활 할려고 회사 다님

21시간 전
글쓴이
ㅋㅋㅋㅠㅠ 내가 안정성 없는 계열이라 그런가 마찬가지라...는 생각이 들어서ㅠ
21시간 전
익인3
안정성 없는 계열이 먼지 모르겠지만... 익1 말대로 젊어서나 알바 구하기 쉽지
나이 들면 구하기 어려워... 당장 알바 공고만 봐도 20대 많이 뽑잖아

21시간 전
익인4
남들처럼 좋은 거 먹고 편하게 살고 싶다고 생각하지 않아;? 막말로 남들 좋은 옷 입고 맛있는 거 먹고 다닐 때 님은 평생 삼각김밥만 먹고 만족할 수 있어?
21시간 전
글쓴이
딱히 그런 생각이 안 들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 철없지만 집에 그래도 여유가 있어서 후자처럼은 생각이 안되긴해ㅠㅠㅋㅋㅋㅋㅋ
21시간 전
익인4
그거야 지금까지야 그런거지 부모님이 잘사는건지 모르겠지만. 집에서 해주는 지원 마저도 없어지면 나락가는건 금방이야.

사실 직업도 없이 알바하면서 나이 먹으면 나중에 써주는데도 없지. 그럼 할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어서 리어카 끌고 폐지 주워야돼.

솔직히 이게 현실이야 그 리어카끄는 할아버지도 자신이 늙어서 나중에 폐지나 줍고 다닐줄 누가 알았겠어

21시간 전
익인5
나도 그래... 근데 여기가 한국이라 불안감 때문에 취업한 거지 뭐
21시간 전
글쓴이
오,, 나도.. 그냥 사회적 압박때문에 하는거라 그냥 회사다닐땐 걍 시체야... 의욕도 없고 목표도없고..
2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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