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10분거리 공공기관 퇴사하고 이직한이유…

가까우니 주말이나 급한 부탁 은근 나한테 다 돌림

[익인1]

아 극햠

[익인2]

와우

[익인2]

난 회사랑 집은 편도 40~50분이 적당하다고 생각....

[글쓴이]

지금은 편도 35분 걸려…ㅎㅎ

[익인2]

굿...

[익인3]

이래서 집 주소 말하면 안됨

[글쓴이]

주소 말한 적이 없는데 다 알고 있더라 ㅜㅜ

[익인9]

이게 더 소름 으악

[익인4]

ㄹㅇ극혐

[익인5]

와 개싫다 진짜 ㅠㅠ

[익인6]

그런다고 회사를 옮기는구나 집을 옮기는게 아니라

[익인7]

이래서 회사랑 집이랑 멀어야해

[익인7]

근데 또 차있으면 안되더라ㅋㅋㅋㅋㅋ 차있으면 이거 가져와 저거 가져와 시킴ㅋㅋㅋㅋ 웃긴건 유류비지원 안해줌

[익인13]

ㄹㅇㅋㅋ 부려먹기만해…. 그래서 다들 절대 면허조차 안따더라 일하기싫어서

[익인7]

진짜 웃겨ㅋㅋㅋㅋ 유류비 지원이나 해주고 시키던가ㅋㅋㅋㅋㅋ ㄹㅇ 뭐 맡겨놓은줄ㅋㅋㅋㅋㅋㅋ

[익인13]

일만더하고 외근하느라 서류일밀리고 외근서류또 쓰고 사고나면 내책임 기름값도 내돈 ㅋㅋ,,, 이러니까 창창한 어린 입은 2년내로 다 나감,,,, ㅠ ㅠ 스펙도 없고 돈없어서 일단 자격증딸때까지 다니는중

[익인7]

13에게
헐 연차쌓이면 이직할때 괜찮지 않을까?ㅠㅠㅠ 진짜 우리회사나 익인이네 회사나 진짜 너무하다ㅠ

[익인8]

으앜 너무싫다

[익인10]

저래서 해주면 안되고 다 씹어야함.. 어휴

[익인11]

너가 집이 가까워도 짬이 높으면 안시켰을텐데 아쉽구먼

[익인12]

적당한 거리가 필요한 이유

[익인12]

우리엄마는 엄마 사업체(엄마가 대표)가 집 1층(거주는 3층)이었는데 엄마 주차여부보고 퇴근했는데도 연락 계속와서 차로 15분 거리(도보 한시간 좀 넘음)로 옮김

[익인13]

냐도그래서 직장앞에 자취안하고 좀더 비싸고 교통비들더라도 조금 떨어져서 살오,,, 경험자로써,,, ㅜ ㅜ

[익인14]

아 맞아...ㅠㅠ 나도 이래서 관둠ㅠㅠ

[익인15]

에 우리 회사도 근처에 집 구한 사람들 많은데 그런 거 없음,, 걍 회사 분위기 탓인 듯

[익인15]

나도 공공기관이야

[익인16]

공무원인데 대놓고 기숙사 살아도 그런부탁 한번도 못받아봄.. 거기가 좀 그런듯 ㅜ

[익인17]

ㄹㅇ나도 먼데로 옮긴다 항상 개바쁜척 해여함 ㅠㅋㅋㅋㅋㅋ

[익인18]

ㅇㅈ 나도 집이랑 5분거리였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출근안하는 날에도 부탁받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이가 1도 없었음

[익인19]

오 나도 은근 그래서 부탁하면 다 안된다고 함

[익인20]

난 그래서 이미지를 만들었지 일없는날 무조건 등산가고 약속 있는 이미지

[익인20]

그리고 실제로도 집에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