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90l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진짜 있는 것 같아

나는 살면서 누군가의 휴대폰을 본 적도 없고 보고싶지도 않았는데

옛날에 나 좋다고 진짜 엄청 잘해주고 따라다닌 사람이 있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연애까지 못가겠는거야

근데 잠깐 화장실 간 사이에 휴대폰에 카톡 떠서 진짜 나도 모르게 손이 자동으로 가서 봤어

그 느낌이 진짜 쎄한... 

근데 걍 카톡에 여자 천지

전 애인이랑 아직도 뭔가 서로 미련있는 듯한 카톡과 온갖 여자들

혹시 몰라서 인스타 보니 거기에도 수두룩

카톡 내용에는 대학생이랑 술 마시고 싶다 이러고 있는거..

충격 먹어서 일단 내가 카톡 본 건 내 잘못이 맞으니까 아무말도 안하고 그냥 그 자리에서 나옴ㅋㅋ

진짜 그 촉이..... 나쁜 촉은 맞는 듯

그 이후로 나 사람 못만남 못믿어서



 
익인1
진짜나도 촉이라는거 있다 느낀게 남친이 겜하는데 갑자기뭔가 여미새 같다 라는 생각이 드는 순간 알아버니까 겜내에서 유명한 여미새 ^^ ㅋㅋㅋㅋㅋㅋㅋ 결국 겜내에서 바람핀거 들키거 헤어지자함
19시간 전
글쓴이
미친거아냐 진짜 ㅋㅋ 촉이 무섭다 진짜
19시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해외여행 꽤 가봤다 하는익들 제일 좋았던곳 어디야?401 12.27 15:1632289 0
이성 사랑방근데 카톡 디데이 안 해놓는 사람들은 따로 이유가 있어?268 12.27 11:4967413 0
일상난 04긴 한데 01년생들이 지금 제일 착잡할듯...?184 12.27 18:1433125 0
일상98년생 할미인데 익들도 인생 많이 즐겨둬92 12.27 18:187632 0
T1 인스타 란도 팀 태그한 거 첨이래47 12.27 14:4331392 7
요즘 이쁜 사람 왤케 많아 5 1:22 474 0
이성 사랑방/연애중 외적인건 내 이상형인데 치명적인 단점이 있어..5 1:22 188 0
입사 한달차 오늘 명함나왔다 ㅎㅎㅎㅎㅎ4 1:22 19 0
바디로션 없는데 급한데로 핸드크림 몸에 발라도 되나..?? 1:22 8 0
낮에 참고인 진술 전화하고 왔는데 은근 무섭네… 1:21 14 0
나 솔직히 공무원 너무 만족해45 1:21 559 0
서울 사는 익들을 찾습니다24 1:21 132 0
북한에서 키크라고 농구 유행시킨거 골때림 1:21 23 0
지금 햄버거 먹고싶은데 시킬까 말까3 1:20 21 0
동생들은 왜 언니가 하는건 다 좋아보이는걸까??3 1:19 108 0
아니 여기 폭설와....14 1:19 657 0
이성 사랑방/이별 이거 미련 일도 없는거지?6 1:19 139 0
와 필테랑 헬스 동물의 왕국이구나7 1:19 775 0
제모 가격보는데 남녀차이 되게 다르네22 1:19 640 0
근데 관종은 관종끼리 연애해야 행복하구나ㅋㅋㅋㅋ 1:19 118 0
지금 딸기뷔페 시즌이야? 1:19 15 0
소맥이랑 그냥 맥주랑 맛이 달라???????5 1:19 25 0
기카로 찍은 사진 인스스에 안 올라가 ㅜㅜ 1:19 16 0
재밋는 폰게임 뭐잇지 4 1:19 19 0
나 쉬마려운데 화장실좀 가라고 해줘8 1:18 91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도비
  검은 새-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七“ 준비한다고 했는데, 장관께서 성에 차실지 모르겠습니다. ”“ 자네와 나 사이에 그런 말이 어디있나. ”야마다 장관이 느릿한 걸음으로..
thumbnail image
by 도비
  검은 새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二연. 외자도 아니고 말 그대로 성씨가 없는 이 이름의 사연을 알게 된 건 어린 나이였다. 쌍둥이인 태형과 투닥거리며 장난을 칠 정도의 나..
thumbnail image
by ts
무기력증에 우울감까지 겹쳐 반 년 째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잘 깎이고 트여진 바다로 가는 강물길 같은 길만이세상이 정한 나의 길이라면 결정을 해야할 순간이 온 것만 같았다.재희는 부엌에서 가져온 가위를 손에 쥐고 있었다.마음은 오히려 가벼..
thumbnail image
by ts
"나 갑니다"재희는 책상위에 놓인 박스를 들어 올리며 말했다. 사무실은 고요했다. 아무도 대답하지 않았다. 어쩌면 이곳에서 떠나야 한다는걸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는지도 모르겠다.그가 첫 출근을 했을때 마음속에는 반짝이는꿈이 가득했다. 그러..
thumbnail image
by ts
퇴사 후 3개월, 재희는 침대에 누운 채로 천장을 바라보고 있었다. 이곳은 원룸이었지만, 그의 머릿속은 끝이 없는 회색 방 같았다. 침대 옆에는 반쯤 마신 맥주 캔과 어젯밤에 보려다 만 드라마의 정지된 화면이 켜진 노트북이 있었다...
thumbnail image
by 도비
   기다림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四“ 야마구치 타카히로. ”식탁 위 테이블에 앉아 밥을 먹던 세 남자 중, 나이가 많아 보이는 남자의 부름에 앳된 얼굴의 청년이 고개를 들..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