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 한 곳 붙어서 합격 연락 왔는데 출근 편도 1시간 40분이야... 출근 시간 말고 오후 4시쯤 갔을 때 기준..
출근 시간엔 편도 2시간 잡고 나가야되는 곳인데 너무 멀어서 거절했어. 잘한걸까... 솔직히 업무내용 좋고 급여도 나쁘지 않았는데...
그리고 합격 연락을 주기로 한 때부터 2주? 정도 지나서 연락을 주셨어.. 다른 사람이 다니다 튄 거겠지?
거절 괜히 했나?
이력서 낼 곳도 없고 취업 간절 했는데 걍 다닌다 할걸 그랬나...?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