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주 업무가 청소/ 장난감 정리인데 되게 깨끗해..
그렇게 막 잘 되는것도 아니고.. 근데 알바를 한타임에 5명은 씀
그래서 할일 없어서 창소라도 하면 딴 쌤이 와서 쌤 그거 제가 닦았어요..!가서 쉬세요~~
라고 하셔서
카룬터 가서 쉬고았는데 그 카운터쌤(음료랑 음식 만드시는..) 분이
여기서 이러지말고 홀 나가세용~~ 이래서 나가서 의미없이 장난감 정리하는척(ㄹㅇ 이미 깨끗해서 할일이없어) 하고
다시 돌아와서 좀 쉬다가 또 청소한델 청소하고.. 내가 왜 존재하는걸까…?.. 그만둘까..
걍 한두명이랑 일하는거면 모르겟는데 여러명이서 일하니까 자꾸 누군 쉬라고하고 누군 나가라고하고 기빨려.. 지금까지 6일 나간거같은데 3일차에는 갑자기 연차 젤 많은 쌤(타운터..)
열심히하는거같지 않다 사회생활인데 어쩌구 이렇게 말하셔서 (내 기준 ㄹㅇ 열심히함ㅜ) 그날 ㄹㅇ 장난감 치울거 없어도 나가서 계속 의미없이 뺑글뺑글 돌고 그랫어..ㅜ 그만둘까…?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