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만나보니까 진짜 맘고생 심하다...이성동성 가리지 않고 가벼운 스킨쉽이나 칭찬하면서 친하게 지내는 그 분위기 나는 못견디겠더라. 계속 다른 사람이랑 붙어다니는데, 그게 가끔은 동성일때도 있으니까 서로 자기들끼리 플러팅이라면서 놀고 그게 당연하다는 분위기가 너무 힘들어...뭐라하면 나만 예민한 사람 되는 느낌이고... 막 누구랑 선 넘은건 아닌데도 그 자체가 거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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