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기숙사 공용주방에서 내 욕하는 사수가 있었어
팀장도 이 사실을 알고 있었고
난 입사 두달차에 죽으려고 했는데 살아서 병원 갔어
근데 이 사람들은 기숙사 컴퓨터로 카트를 했대
난 병원에 있는데
그냥 죽을 걸 그랬나봐.
지금 퇴사로 인해 월급 차액 뱉어내야 하는데
돈 한 푼 없다 빚 값고 시도 한 거라
삼십만원 줄 돈도 없어 난 진짜 망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