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대학에서는 강의에서 학생 석차? 순위 다 공개해줌??

미국에서 교수하다가 이번에 들어오신 교수 수업 들었는데 수업 방식이 되게 미국 느낌이었거든? 한국에서 흔히 하는 방식이 아니었고? 근데 심지어 마지막 때 점수 순위 다 공개하고 일주일 시간 줄 테니까 보완할 거 있으면 해보라고 하시더라고 ㅋㅋㅋㅋ 이게 이 교수의 방식인걸까? 아님 해외 대학에서는 저렇게 점수 다 공개해버리는 게 흔한가?

[익인1]

미국익인데 그런 교수 없어 우린

[글쓴이]

거기도 다 비공개로 하고 마지막에 등급만 뜨는 시스템이지 보통??

[익인1]

응응 사람들한테 다른 친구들 성적 공개하는거 항의 받을 수도 있을듯 여기서는 ㅋㅋㅋㅋㅋㅋ

[익인2]

그냥 교수님 스타일 아닐까 '-' 싶은.. 나도 외국에서 오신 교수님 안 그랬었오...
근데 보완해서 성적 올릴 수 있으니까 좋은 거 같아

[글쓴이]

나도 외국에서 오신 분들 많이 들었는데 처음이엇음 이런 분ㅋㅋㅋㅋㅋ 솔직히 난 익인이처럼 성적 올릴 수 있으니까 오히려 ㄱㅊ았는데 다른 애들은 너무 싫어하더라 하위권에 있는 애들은 특히

[익인3]

점수 순위 공개한다는게 수강생들 성적 공개한다는 거야?

[익인3]

넘 학생 인권 없는데ㅋㅋㅋㅋㅋㅋ 난 그런 곳 한번도 못 봄.. 아이비 리그도 안 그럴 듯

[글쓴이]

ㅇㅇㅇ 등급은 아니고 그 세부 점수?를 다 공개해 ㅋㅋㅋㅋㅋ 나도 놀람 이게 맞나 싶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