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입구 문 무겁잖아 근데 예전엔 안 그랬는데 내가 오늘 아직 아무것도 안 먹어서 그런건지 한 손으로 열었는데 내가 딸려가서 두손으로 버티다가 뒤에 아주머니 분이 아이고 같이 열까요? 이러셔서 ㅋㅋㅋㅋㅋㅠㅠ 너무 감사하고 쪽팔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