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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372l
이 글은 6개월 전 (2024/12/27) 게시물이에요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상대방이 관계 다시 생각해보자고 했고 내가 생각할 시간을 좀 달라했어 헤어지는게 맞는 것 같아서 내가 알겠다는 의미를 담은 메시지를 보냈고 행복을 빌어줬어. 그런데 친구들이 여기 답장 안 보낸 것만 봐도 라고 보통은 응 너도. 정도는 보낸다고 근데 읽씹이 맞냐는데 보통 마무리답장이 와??


 
익인1
사람마다 다른 거지 근데 읽씹한다고 나쁜 것도 아님 헤어지자고 하는 데 뭐 얼마나 더 답장을 해
6개월 전
글쓴이
그렇구나.. 나는 아무 생각 없었는데 주변에서 지꾸 쓰레기라해서 그냥 마음이 싱숭생숭했오
6개월 전
익인1
쓰레기 절대 아님 애인이 붙잡고 너가 싫다고 한 건데 뭘,,
6개월 전
글쓴이
아냐 애인이 붙잡은게 아니라 이별 얘기한거야 애인이랑 사소하게 싸움낫는데 살짝 급발진으로 관계다시생각해보자 그랫엌ㅋㅋ큐ㅠㅠ 지금 애인이 갑자기 상황 변화가 있어서 지친 상태였긴한데...나도 그간 지친게 잇어서 놓아준 케이스야...
6개월 전
익인1
아그래? 미안해 그러면 ㅠㅠ 근데 그래도 뭐 헤어지자고 한 건에 대답안했다고 쓰레기는 좀 , ,
6개월 전
글쓴이
1에게
사실 그런것때문에ㅜ나 스스로도 많이 지쳤어서.
..상대방이랑 나이 차이가 좀 있는데 사귄날부터 결혼 야기를 하더라고... 부담스럽다했는데도 야기하고..근데 나는 학교 다시 입학해서 학생이고 상대는 직장인이었는데 바쁘다고 평일에 연락 최소화하고 이런 부분에서 좀 상대방이 일방적으로 군 적이 있는데... 내가 서운하다 말하면 이해가 안되네 싣으로 말하는?... 근데 내가 피곤해보이니까 주변 친구들이 묻고 털어놓으니까 상대방이 라고 정상인 사람들은 들어주거나 타협하려그러지 안 그런다고. 볼때마다 헤어져라 왜 만나냐.를 듣다보니까 내가 상대방을 좋아하는 감정에 앞서 사리분별 못하고 있나 싶었는데 친구들이 마지막 이별도 이러니까 확실한 엿다고 하길래..ㅡ그냥 슬퍼서... 참고로 내가 정말 중요한 시기에 갑자기 급발진한거야...상대방도 엄청 중요한 시기인거 안 상태였고

6개월 전
익인2
하기싫은갑지 어차피 이제 안 볼 사이인데 ~
6개월 전
글쓴이
ㅋㅋㅠㅠ그래도 결혼얘기까지 했고..그랬던 사람인데 사람들이 애초에 쓰레기였다고 욕하니까 괜히 싱숭생숭해서...
6개월 전
익인3
너가 더 미련 안 가질 빌미를 만들어주네~ 어차피 끝난 사이 답장 하고말고 중요하지 않다!! 좋은 사람 만나
6개월 전
글쓴이
오케이 윗댓봐줘... 나 그냥 위로가 필요한가보다....
6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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