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좋은 얘기도 없고 우울하다고 평소에 밥 잘 먹고 간식도 잘 챙겨먹고 운동도 하고 의욕적이셨는데 요새 입맛도 없다..하고 식사가 반으로 줄고 운동도 안 나가고 앞으로 사는 낙이 없다고 우울해하셔서 너무 걱정된다…ㅠㅠ
엄마가 그럴필요는 없는데 이럴수록 더 밝게 즐겁게 생활하면서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지고 있어야지 미래도 좋은 에너지가 들어오지 해도 아니래..ㅠ이 시기에 웃으면 죄인이라고 그러셔ㅠㅠㅠ그나마 자식들이 수다쟁이라 엄마 옆에서 계속 말걸고 좋은 일 공유하고 사진 보내고 하곤 있는데 엄마 의지에 달렸는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