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일기 읽어보는데 그 사람이 실수한 것들이 3개월 넘게 안고쳐지고 있거든.... 알려주면 한 귀로 듣고 흘리고 일을 하려는 노력을 안한단 말이야(사무직 아님) 팀이 같이 움직이는 일인데 4개월이 넘도록 1개월차 실력 갖고 일하는데 노력도 안하고 일도 못하고 탈의실에서 전담 피고(지 제외 모두 비흡연자) 고집 세서 하지말라는 일을 자기 마음대로 했다가 상사한테 같이 혼나고 이런 일이 종종 있는데 이 사람 당연히 싫어할 수 있지?
저 사람 너무 싫어서 엄마한테 뒷담깐 적 있거든.... 그러니까 신입한테 너무 그러지마라 불쌍하다 마음을 열어줘라하는데 마음이 안열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