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은혜갚아야 할 분이있는데.... 내가 카톡으로 감사하다고 인사는 구구절절드림.(뭐 밉보이거나 예의없는짓 안함)
그래서 내가 어제 선물도사고, 감사인사쓴 편지써서 그분있는곳가서 전달할려했는데 오늘 쉬는날이라고해서 대신 전달만 했거든... 그리고 다시 카톡으로 사무실에 선물 전달했고 너무 고맙다고 말했는데 그냥 읽씹(공감표시는함)만 하심... 그냥 나도 감사하다는말 듣고싶은데 좀 서운하고 감사한 마음도 팍 식는다... 그 도움받은것도 그냥 조언같은거였거든... 그래도 내가 미안해서 없는시간 만들어내서 간건데... 그냥 서운해 나이도 내가 10살이나 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