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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2793l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어쩔때는 아침까지 놀기도 해; 근데 내가 넘 예민한거야? 말 너무 심하게 했어? 저러고 답장도 안와



 
   
글쓴이   글쓴이가 고정함
이미 전부터 저런 문제로 출근도 안하고 그래서 내가 참다참다 저런식으로 말 한거야ㅠ.. 당연히 몇개월동안 좋게 얘기도 하고 오히려 잡아두면 더 심해질까봐 연락도 안했었는데 더 심해져
어제
익인1
그렇게 마시고 출근은 잘 해?
어제
익인2
저때까지 술을 마신다고??
어제
익인3
사회생활은 제대로함?
어제
글쓴이
쟤는 저게 사회생활이라고 표현해 .. 회식도 아니고 자기 친한 형들이랑 마시는게… 직급으로 따지면 넷이 똑같음
어제
익인4
일반적이진 않아 너네 사람들이 > 이게 애인 회사 직원들이 다 그런다는 거야?
어제
글쓴이
쟤 매번 같이 노는 회사 형들이 있어 (30,33,35살 형들)
어제
익인20
일반적이지 않지. 근데 둥이가 결혼까지 생각하거나 진지하게 오래 보는 거 아니면 잔소리 하지 말고 헤어져 저게 고쳐지겠어 힘만들지 그리고 노는 무리가 너러면 저런 무리 끊고 둥이랑.볼거 같지 않으면 답 없지.
어제
익인5
애초에 난 사람 좋아하고 술 좋아하는 사람은 거름
왜? 저런 문제 반드시 있거든

어제
익인5
저런 얘기 한다고 고쳐지지도 않음
걍 너 속만 난리 나는거임

어제
익인25
22
어제
익인6
예민한건 아닌데 상대입장에서 매도당한다고 느낄수 있을듯
어제
익인7
어우 근데 좀 심각하다 정신안차리나?
어제
익인8
말 심하게 하긴 했지 헤어지기 직전의 말투인데 이건
어제
익인9
내 남친이랑 똑같다 맨날 4-5시에 들어가서 나도 한마디 했는데 달라지는건 없더라
어제
익인10
12시 넘어서 까지 술자리 즐기는 사람은 거르는게 맞음
어제
익인11
근데 엄마도 뭐라안하는데 애인사이에 간섭하는건 좀 아닌거같음 안맞으면 차라리 헤어지는게 나아
글고 말투 니가~ 이러는거 시비터는거같아보여

어제
익인13
22.... 엄마도 아니고 ㅜ 헤어질 생각으로 마지막으로 저렇게 보낸거면 뭐
어제
글쓴이
어머님은 포기하셨어ㅠ 하.. 근데 나보고 니가 있어서 자기가 잠을 편하게 잔다~ 이런식으로 말씀 하심
어제
익인15
저정도인데 엄마가 뭐라 안하는건 몰라서 안하시는 걸 듯...
알았으면 어머니도 한소리 하셨을 행동인데

어제
글쓴이
아냐 알아..ㅋㅋㅋㅋㅋㄴㅋ어머님이 포기했고 나랑도 여러번 얘기 나눴어
어제
익인21
포기한거라고는 생각 안함?
어제
익인12
헤어질 생각으로 저런거면 ㅇㅈ 헤어질 맘 없는데 저런거면 음… 너도 이상함 말하는게 진짜 좀 그래 ㅋㅋㅋ 애인이 너한테 하는 말 너도 생각 좀 해봐
어제
익인14
22 헤어지자는거같음 그리고 할말다하고 기분나쁘게듣지말고 이러는거 개짱남 ㅋㅋㅋ
어제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나한테 그냥 집착하지 말라그래 ; 전화로 몇시에 들가냐 물어보먄 그냥 가만히 있으라그러고 집착 심하다그러고 나도 기분 나쁜말 너무 많이 들어서 못참고 해버린거야..
어제
익인15
저렇게 놀고 다음날 정상출근이 가능하다는게 더 놀랍다... 진짜 대단한거같아...

근데 우선 쓰니가 한말이 틀린말들은 없는데 상대가 들으면 기분나쁜 말들이긴 하니까 답장이 없는거고
솔직히 헤어졌다 말만 안했다 뿐이지 이판사판 최고 화력으로 들이받은것도 맞음

어제
글쓴이
출근 못하지..ㅋㅋ ㅠ
어제
익인15
출근 못하는거면 저정도면 인생을 너무 막 사는거 아닌가 싶은데 같이 어울려다니는 무리가 어떤무리야 대체...?
어제
익인16
저거 동료들한테 보여주면서 고민상담하고 있을듯
어제
익인17
근데 니 말투는 왜저럼? 너같이 사는 거, 니가 일반적이지 않아서? ㅋㅋㅋㅋ 걍 좋게 좋개 말하면 될 걸 사람 기분 나쁘게 함
어제
글쓴이   글쓴이가 고정함
이미 전부터 저런 문제로 출근도 안하고 그래서 내가 참다참다 저런식으로 말 한거야ㅠ.. 당연히 몇개월동안 좋게 얘기도 하고 오히려 잡아두면 더 심해질까봐 연락도 안했었는데 더 심해져
어제
글쓴이
출근 안해..
어제
익인18
쓰니도 당연 애인인데 새벽 늦게까지 술 마시면 걱정돼서 잠도 못 자고 그러겠지 한심하다 느껴지고 정떨어지고 그래서 참다참다 말한 것 같은데
그 감정 꾸역꾸역 담다가 와다다 하면 저럴 수 밖에 없긴 함... 좋게좋게 이미 해봤겠지....또 근데 그렇다고 저 말을 들은 애인 입장에선 기분 나쁠 수 있어 저러고 크게 싸우든 헤어지든 둘 중 하나일뿐 ㅠㅠㅠ 근데 나이먹었으면 술은 감당 가능한정도로만 먹었으면... 담날 출근도 안 할 지경이면

어제
글쓴이
웅 난 솔직히 술 저렇게 마시고 출근하면 대단하다 하고 말텐데 안하니까 사람이 인생 막 사는거같고 성실함도 안보이고 에휴
어제
익인19
약간 인생막장 모인애들 뭐 폰팔고 보험팔고 그런 남 통수치는 영업하는애들이 저렇게 살지 않냐
어제
글쓴이
폰팔이는 아닌데 아 직업을 말을 못해서 답답하다ㅠ
어제
익인19
너도 얼마나 답답햇음 저렇게까지 말햇겟어… 잘 생각해 보고 맘 추스려 ㅠ 맛있는 거 먹고 점심
어제
익인22
걱정되고 잠못들면 뭐 집착해도되나 ㅋㅋ 신경끄지
어제
글쓴이
집착 안하는뎅..? 내가 생각하는 집착은 ㄹㅇ 계속 연락 하고 그런건데 난 걍 자다 깨서 어디냐고 물어보는게 끝이고 집 아니라 그러면 몇시에 가게? 이정도야 ㅋㅋ
어제
익인24
술 마시는 거… 뭐 참을 수 있다고 쳐
그런데 그런 무리가 있다?
이거 안 바뀔 문제임
다른 사람을 만나는 게 더 빠름

어제
글쓴이
다른사람 만나고싶은데 ㅜ 전에 이미 저런식으로 쟤랑 헤어지고 한달 뒤에 다시 연락 와서는 나랑 다시 만나고싶다고 연락 와서 다시 만나는거거든 근데 진짜 또 헤어지고 나한테 연락 오고 그러면 마음 약해지고 내가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거같아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어제
익인24
마음이 얼마나 약해지면 사서 다시 마음고생을 하니
아니면 이런 걱정이 충분히 걱정이 아니라서 다시 만나는 거니
헤붙한 사이면 술 마시는 지인들과 거하게 손절식 했다고 해도 믿을까말까일텐데 바뀔 사람이 아닌 걸 받아들이던가 헤어지던가지

어제
글쓴이
웅 이제는 진짜 헤어져야할때가 온 거 같아.. ㅎㅎ하 그 사람들이 그렇게 좋으면 내가 피해줘야지 뭐 ㅠㅠ 틈만 나면 섯다, 홀덤 이런거 치러가서 작게는 몇십 크게는 몇백 잃고오고.. 그정도 잃을 때 집 가라고 말 한마디만 해도 해도 화 낼 때 그때 헤어질껄 계속 후회에 후회에 후회중이야
어제
익인26
글만 봐도 남친이 한심한데 쓰니가 뭐 얼마나 심하게 말했길래 쓰니탓하는 댓글이 있는거지
어제
글쓴이
요깅 ㅋㅋㅋ 심하게 말 하긴 했어~~
21시간 전
익인26
속시원한 팩폭인데.. 뭔가 헤어질때 할법한 말이긴 하다ㅋㅋㅋㅋ
어제
글쓴이
웅 그래서 쟤도 기분 나빠지니까 카톡 인스타 전허ㅏ 다 차단하고 뿅탔어~~ 나두 그냥 이대로 다 차단 해도 되는거겠징ㅋㅋㅋ
어제
익인26
ㅋㅋㅋㅋㅋㅋㅋㅋㅋ차라리 잘됐네 미래 안 보이는 애랑 시간낭비하지말고 더 좋은 사람 만나
어제
글쓴이
26에게
웅! 고마어🥹♥️

어제
익인27
와 몇살이셔 신체 젊다잉
21시간 전
익인27
맨날 술 마시면,, 돈도 나가고,, 속도 아프고,, 입도 아프고,, 일상 못하고,, 배도 나오고,, 초추ㅐ해지고,,
21시간 전
글쓴이
우리 28살 ㅋㅋㅋ
21시간 전
익인28
직군 따라 다를듯? 내가 있는 쪽은 영업 직군이라 그런것도 필요하더라.
21시간 전
글쓴이
ㄴㄴ 아니.. 영업도 아니고 어디 현장 뛰는 그런 일도 아니고…. 그냥 자기들끼리 마시고싶어서 마심
21시간 전
익인29
안고쳐짐 자제력이 부족한거야 나같으면 헤어짐
1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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