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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땠어? 내가 그친구를 좋아해서 잘 대해준게 잘못이었나 그게 얕잡아보인건가 싶어서 맘이 계속 안좋을때…어떻게 하면 생각안날까?


 
익인1
나도 요금 똑같아 어제 자꾸 생각나서 잠을 못잤어
어제
글쓴이
잠은 잘자야지 익만 손해야ㅠ
어제
익인2
그렇게 생각 든 순간 계속 그렇게 보일 확률이 높음 나는 그랬던 친구 딱 한 명 있었는데 결국 손절하게 되더라 비슷한 이유로
어제
글쓴이
ㅇ그뒤로 그친구한테 호의로 했던 행동들 다끊고 연락안하고 있으니 그친구도 연락없더라
어제
익인2
할 내 친구는 그정도는 아니었었는데 서로 오고가는 게 있어야 친구지.... 한쪽만 매달리는 건 친구가 아니라 생각혀 ㅠ 그냥 이대로 쭉 연 끊는 게 나을 것 같음
어제
글쓴이
그치 머리로 알고 다들 그래 근데 오래된 친구라서 그냥 맘이 아플뿐이야 시간이 약이겠지
어제
익인2
더 좋은 사람이 나타날거야 그 좋은 마음을 당연시하지 않고 소중하게 대해줄 수 있는 사람들이랑 행복하자
어제
글쓴이
2에게
고마워 근데 오래된친구라 믿고 잘해준거지 아무한테나 안그러거든.. 그래서 더 후유증이..아무튼 고마워!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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