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진짜 차도녀 시크녀란 말야ㅋㅋㅋ리액션도 안 크고 뭘 하든 그냥 그러든가,그럴 수도 있지, 글쿤하면서뭔가 감정같은 거에 기복이 없이 완전 무던한데그런 애가 내 이상한 헛소리하면처음엔 반응 안 하다가곰곰히 곱씹고 뒤늦게 반응하고 웃어주면 진짜 너무 짜릿함...오늘도 내가 동생을 웃겼다!!!!!!!!!!!내가 오늘 얼음공주님께 웃음을 안겨드렸다!!! 나의 유머가 오늘도 인정 받았다!!!!!!!!!하는 기쁨이 큼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