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 식은거의 가장 큰 원인들이 ‘내 마음이 변했다는 것을 자꾸 의식+상대방한테 미안해서 더 잘해줘야한단 의무감과 압박감 그리고 책임감과 부담감 = 더 연락 많이 보려하고 상대방 눈치 더 보고 그랬음‘
이 이유로 처음엔 그냥 전같지 않네 정도였다가 팍팍 식어버리는 느낌이거든 상대방이 뭘 하지 않아도 ㅜㅜ
일단 그리고 상대방한테 저렇게 식어간단걸 느낀 이후로 삶이 행복해본적이 없어 몇달동안 우울증같아…
극복해보고 싶고 상대방도 편안하게 생각하라는데 그게 잘 안 돼 마인드 컨트롤이나 내가 지금 필요로 해보이는거 어떤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