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은 어느정도 예상했음..
이레즈미는 아니고 패션 타투거든.. 전완근에 그 팔뚝 안쪽에 타투했어
일단 아빠는 걍 아무생각 없는듯
엄마는 예전부터 문신한 사람들 보면 스케치북 사주고 싶다는 말을 꾸준히 하셨음.... ㅋㅋㅋㅋ 아 당연히 그 사람한테 직접 말은 안 하심
그런데 내가 문신 있는 남친 사귀니까 뭔가 신기하신듯..
문신 때문에 헤어져라! 이건 아닌데 문신 찍힌 사진 보자마자 “여기에 타투는 왜 그렸대” 라고 하심ㅋㅋㅋㅋㅋㅋ
그전까지 괜찮네~ 하면서 칭찬하면서 사진 잘 보다가
문신 발견하시고 갑자기 흥미 뚝..끊기셨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