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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57l
오래 사귀긴 했는데 
자취방에 가구들도 남친이 거의 다 사주고 
카드 들고 다니라 그러고 놀러갈때 용돈도 가끔 준대 
데이트할때도 본인 쇼핑할때도 다 남자가 낸다는데
이런 경우가 종종 있나..?  나이차이도 2-3살 밖에 안나


 
익인1
용돈은 무슨 엄마야?
어제
글쓴이
친구들 만날때 친구들 밥사주라고 준대
어제
익인1
오.. 신기하네
어제
익인2
한살 연상인데 남친 카드로(아예 나 줌) 가끔 야식 사먹어 얼마전에 용돈도 70 받음
어제
글쓴이
얼마나 만났어?
어제
익인2
2년정도! 카드는 6갤에 줬어 근데 결혼 하기로해서 그런거 같애!
어제
글쓴이
혹시 몇살이야?? 본문이 내 상황인데
난 4년 만났거든 ㅈ
주변에서 안좋게 봐서..

어제
익인2
나 29 오빠 30이야 월급도 비슷함그걸 안좋게 볼 이유가 있낰ㅋㅋㅋ좋아서 준다는거 그렇게 보는 사람들이 이상해 질투한다고 생각해 그게 맘 편해
어제
익인3
용돈까진 아니고 지금 우리랑 비슷한데
내가 지금 수익이 없어서 남친이 여유로워서 저러긴 해
근데 물론 몇년전에 내가 직장인이고 남친 학생일 땐 내가 돈 거즘 다 내고 그랬오
남친이랑 이부분에 대해 얘기하면 나한테 투자하는거라고 그런다 ㅋㅋㅋ
친구들 만나면 돈주는 것도 서로 경제상황 다 알아서 내가 돈 부담되면 친구들 안 만날까봐 주는겨....

어제
글쓴이
이거 사실 난데
우리집은 가정에 안좋은 일도 있었고 가정환경이 좋지 못한데 내 주변 친구들이랑 남친 다 잘 살고 씀슴이도 크거든
남친은 돈도 잘 벌고 4년정도 만났는데
친구들한테 얘기하니까 다 이상하게 보더라고
나도 집안 사정 때문에 몇년 휴학한다고 돈 못버는 상태고…
경제적인것말고도 심적으로 엄청 의지를 많이 하는 상태라 ㅠ… 근데 다들 반응이 안좋으니까 마음이 너무 불편해졌어

어제
익인3
뭐 어때? 근데 내친구들한테 말하면 내친구들은 이상하게 안 여겨
내가 남친한테 얼마나 잘하는지 알고
내가 지금 어떤 상황에 어떤 노력하면서 사는구나 알아서
오히려 남친을 고맙고 좋게 생각하던데

난 가정사보다도 지금 공부하는 게 있어서 일하다가 쉬면서 전문자격 공부하고있어
우리도 5년차고!

어제
익인3
그리고 금전적으로 고맙게 여기는데 내가 의지하고 얘가 나한테 왜이러나 이렇게까지 생각 안 해
우린 나 합격하면 바로 결혼하기로 해서그런지 그냥 가족같고 엄마아빠같아
남자친구가 잘해주는만큼 나도 내 할 수 있는 한에서 최대한 잘해줘야겠다 생각하고 지내고있오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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