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점도 많음 난 진짜 극i라 엠티 동아리 모임 축제 과팅 클럽 이런 것도 친규들이 외향적이라 같이 껴서 즐길 수 있었음 재밌는 것도 맞아
근데 가끔 나를 약간 외계인간 취급 하는 게 뭔가 은근 스트레스 받음,,예를 들면 나는 약속 거절 좀 많이 해서 어떻게 노는 게 싫을 수가 있지?어떻게 집에 저렇게 많이 있지?
아니면 술자리에서 니는 그렇게 말 안하면 재밌어?이런 식으로 얘기함
i친구들끼리 있을 땐 이게 당연한거고 내가 이상하다 생각 안했는데 이러니까 진짜 내가 이상한 사람 같아 참고로 대학생인데 어쩌다보니까 친한 애들이 다 극e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