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엄빠 자식들한테 돈 안쓰고 지원1도 없거든 자식들한테 쓰는거 아까워하는데

돈 없는것도 아닌데 솔직히 미움

[익인1]

와 되게 순화해서 잘 말한다.. 나도 비슷한 케이스인데 나는 죽으라고 맨날 저주해

[글쓴이]

이젠 원망만 남더라…

[익인1]

나는 악에 차가지고.... 부모가 내인생 다 망쳐놨거든. 진짜 죽기 끝의끝의끝에서 정신 차렸는데 막상 정신차리고나니까 부모가 너무 보잘것없고 별거없었던 인간들이였단걸 알겠는거야.... 내가 고작 저런것들때문에 포기했던거 생각하면.... 돈을 훔쳐서라도 쓸걸 하고

[글쓴이]

나도 내 인생 망쳐서
돈 지원해줬으면 좀 인생 달랐을텐데

[글쓴이]

남들집은 지원해주고 지원해주면 어때 남자식도 아니고 자기자식인데
솔직히 이제 나도 같이 살고싶지도 노후 해주고 싶지도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