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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자기가 조무사를 하다 왔고 나이가 많기로써니 차지쌤은 차지쌤이고 수쌤은 수쌤인데 자꾸 병원 내에서 엘베 기다릴 때나 밥먹으러 갈 때 "차지가", "수간호사가" 이런 식으로 이야기 하고ㅠㅠ내가 눈치 주거나 주의 주면 자기 지적했다고 개삐짐.......

일부러 같이 안붙어다니려고 또래 신규랑 나랑 같이 다니니까 너네 나 소외시키냐고 대놓고 물어보더라...ㅠ...네....



 
   
익인1
몇살이시길래 ㅜㅠ
어제
글쓴이
83년생이심ㅠㅠ..
어제
익인1
하,,딸있으셔?
어제
글쓴이
미혼이심,,...
어제
익인1
이래서 나이가 문제야,,,
어제
익인9
아앗..
어제
익인2
하... 나는 97인데...이제 3학년되거든? 걱정돼 몇몇만학도분들이 저래서 나도 민폐로치부될까봐
어제
글쓴이
진짜 같이 붙어다니면 안됨ㅠㅠ 왕따를 자처하더라도....
어제
익인12
이게 아닌 거 같은데?
어제
익인12
암튼 내 동생도 간호대 익인데... 쓰니 진심 난감하겠다 후...
어제
익인12
저런 언행만 안하면 되지!
어제
익인3
약간 자격지심 있는가보다.. 자기도 존중받고싶으면 남도 존중해야지..;
어제
글쓴이
하아 진짜 머리아파 일은 우는 소리 해도 곧잘 하거든 근데 눈치없는 건 아무리 사회생활 해도 안고쳐지는건가봐 아니면 눈치를 안보는건지..ㅜㅜ
어제
익인4
좀 멀리해 저런사람은 결국 쓰니에게 저렇게 무례하게할거야
어제
익인7
22 저사람이 뭐라고하든 멀리하자
어제
익인13
33 쌤들한테 저러는 사람은... 주변 사람한테도 그럴 가능성 농후해서... 좀 멀리하자아
어제
익인5
아 저런 남 뒷말하는거 듣기만해도 기빨리는데......
어제
익인6
...? 아니 간호사가 아니더라도 직종 불문 사회생활 하는데 회사에서 나이부심 왜 부려?ㅋㅋ직급이랑 경력으로 굴러가는게 회사인데ㅋㅋ진짜 이상한 사람이네
어제
익인8
대병이야?
어제
글쓴이
우리 2차병원!
어제
익인10
오 난 만학도 입사동기가 나 꼽주고 그랫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나 태운 애 이상한 거 위에 쌤들도 다 알더라
어제
익인11
근데 진짜 어느 직군이든 나이많은신입들 저런 경우 많더라... ㅠㅠㅠ 내가 중소만 전전해서 나이 많은 신입들 많이 뵀는데 진짜 대부분 저럼 쓰니는 간호사라 조직문화가 더 보수적일텐데 약간 거리 둬야할듯 괜히 불똥튈라
어제
익인14
저건 나이 문제가 아닌 것 같은데
어제
익인15
나 조교할 때도 구런 사람 있었어,,
자기가 나이가 많으니까 조교님이라고 부르기 싫어서 이름 부름....

어제
익인16
일말의 자존심을 그렇게 해서라도 지키려는건가
어린 사람들은 별 생각 안하는데 본인이 나이 많음에도 하급자라는 자격지심에 더 그러는듯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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