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자기가 조무사를 하다 왔고 나이가 많기로써니 차지쌤은 차지쌤이고 수쌤은 수쌤인데 자꾸 병원 내에서 엘베 기다릴 때나 밥먹으러 갈 때 "차지가", "수간호사가" 이런 식으로 이야기 하고ㅠㅠ내가 눈치 주거나 주의 주면 자기 지적했다고 개삐짐.......
일부러 같이 안붙어다니려고 또래 신규랑 나랑 같이 다니니까 너네 나 소외시키냐고 대놓고 물어보더라...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