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시국을 떠나서 집안 형편은 안 좋고 부모님 노후는 하나도 안 되어있고 이제 대학 졸업이라 취업은 해야 되고 부모님은 돈이 없다 소리 계속 하고 어릴 때부터 들어서 면역 생기긴 했지만 걍 가끔씩 너무 지치고 숨 막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