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애인이 여지를 주는 상황인데 (mbti임

나는 t인데 지인이 f야 

근데 지인 전애인이 지인한테 계속 여지를 주는 말을 하고 스토리도 올리고 그랬나봐 

그러면서 지인은 얘가 나랑 다시 만날 마음이 있나보다고 하는데 (누가봐도 아닌상황이었음

지인친구도 f라 그런 것 같다고 하면서 공감을 엄청 해줬데 

근데 난 그 시간에 지인이 감정을 그 아무것도 아닌 사람한테 (이미 본인한테 마음이 떠난사람) 할애하는게 마음이 아파서 아닌 것 같다는 식으로 얘기를 했거든..?

근데 그거에 상처받아서 그 지인한테 난 걍 냉혈한...이 되었거든...ㅎ

이 얘기를 f인 다른지인한테 얘기했는데 f들은 그냥 그 사람이 듣고싶어하는 말을 해준데 어차피 본인이 아니라고 얘기를 해봤자 하고싶은대로 할거라고..?

혹시 t인데 나와 다른 생각인 익들 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