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에 졸업 여행으로 동기들이랑 다낭을 가기로 했는데 취소되고 오사카 가기로 결정됐어
근데 남자친구랑도 오사카를 가기로 했어
난 남자친구랑은 한 3월쯤에 가고싶었는데 남자친구는 12월에 가고싶나봐
다시 가는 건 괜찮은데 12월 1월 연속은 내가 돈이 쪼달려
글고 이미 남자친구랑 여름에 도쿄 한번 제주도 두번 갔다왔어ㅠㅠㅠ
남자친구는 지금 제주도나 다른 곳이라도 가자 하는데 걍 난 지금 돈이없어
저번주에 카라반도 갔고 저번주엔 부산도 갔어…
소비 수준이 안 맞는건가… 그냥 본가나 가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