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서부터 차별받고 자랐고 나는 누나라고 그래도 사랑으로 돌봐주고 챙겨줬는데 내가 누나니 이건 당연한거라지만 친부 돌아가시고 상속문제 5년동안 내가 책임지고 다 처리하고 (정말 스트레스 받아서 정신과까지 다님) 지 생일에 용돈 챙겨주고 집에 한번씩 놀러오면 타지라서호텔방에 먹는거까지 몽땅 내가 다 샀는데 참 ..난 한번도 뭐 받은거 없음.. 작년에 엄마랑 동생이랑 돈 문제로 연끊는다길래 내 입장 난처했어도 누구 편 안들면서 중간에서 선 시키면서 누나로써 딸로써 잘 처신했다 생각했는데 동생이 엄마랑 다시 화해하는 과정에서 내가 말실수한게 있는지 나한테 또 뭐가 기분이 상했는지 1년째 내 연락 안 받는중 ~ 내가 지한테 해준건 생각도 안하고 나도 포기할란다 그냥 속상해서 글씀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