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978l
어려서부터 차별받고 자랐고 나는 누나라고 그래도 사랑으로 돌봐주고 챙겨줬는데 내가 누나니 이건 당연한거라지만 친부 돌아가시고 상속문제 5년동안 내가 책임지고 다 처리하고 (정말 스트레스 받아서 정신과까지 다님) 지 생일에 용돈 챙겨주고 집에 한번씩 놀러오면 타지라서호텔방에 먹는거까지 몽땅 내가 다 샀는데 참 ..난 한번도 뭐 받은거 없음.. 작년에 엄마랑 동생이랑 돈 문제로 연끊는다길래 내 입장 난처했어도 누구 편 안들면서 중간에서 선 시키면서 누나로써 딸로써 잘 처신했다 생각했는데 동생이 엄마랑 다시 화해하는 과정에서  내가 말실수한게 있는지 나한테 또 뭐가 기분이 상했는지 1년째 내 연락 안 받는중 ~ 내가 지한테 해준건 생각도 안하고 나도 포기할란다 그냥 속상해서 글씀 ㅜ


 
   
익인1
토닥토닥 고생했어
17시간 전
익인2
ㅠㅠ..속상하겠다..
17시간 전
익인3
나랑 비슷한 상황이네 나도 동생한테 일방적으로 연락끊김 ㅎㅎ 우리가 모르는 그들만의 서운함 + 쌓여왔던것이 생각이 있겠지라는 생각으로 나도 그냥 포기중이다
17시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7시간 전
익인3
먼소리야?
17시간 전
익인15
..?
17시간 전
익인17
네?
17시간 전
익인23
걍 자기 하고싶은말 하는듯
17시간 전
익인6
가족관계에서 생각보다 이런 게 많다
일방적으로 퍼줬는데 받은 거 생각 못하고 좀만 자기 가 손해보는 것 같으면 삐지는 거... 너무 매달리지도 말고 자책하지도 말고 서운하고 화나겠지만 앞으로 더 해주지도 말어 가족이 가족같아야 가족이더라

17시간 전
익인18
222그리고 한번 그렇게 생각하면 피해의식 더 커져...본문만 보면 잘해준 누나한테 고마움이라고는 원래도 없던 동생같은데
17시간 전
익인7
마음을 그정도로 쏟았으면 할만큼 한거야
수고했어

17시간 전
익인8
와 내 동생도 이래 꼭 가족들이 해야하는 얘기한건데도 연락 거의 씹음,,그나마 내 연락은 보는데 쓰니도 가족으로서 할만큼 한거야ㅠㅠ 냅두자
17시간 전
익인9
맘쓰지마 이제
17시간 전
익인10
에휴... 시간이 약이길 바라는 건 너무 낙관적인 생각이겠지....고생했다 쓰니..
17시간 전
익인11
첫째는 다 괜찮을줄 암 나도 자식인데 가장노릇하고있을때 개빡 ㅋㅋㅋ 쓰니야 힘내 나이들면 또 모르지 미안해 할지 암것도 안해주면 조금씩 쓰니 고생한거 알지도..ㅋㅋ
17시간 전
익인12
왜 누나한테까지 그러는 건지... 진짜 본인 상처밖에 모르는 것 같음 토닥토닥 고생했어 넌 진짜 할 만큼 했다
17시간 전
익인13
속상하지만 미련없이 보내주자! 일방적으로 잠수타는 애는 또 잘 지내다가 지 기분 상하면 똑같이 행동함 상대만 피말리고 전전긍긍하고..
그동안 고생 많았어 수고했어

17시간 전
익인14
내 동생도 가족들이 암만 물심양면 다 퍼주고 사고치고 다녀도 나쁜 말 하나 안했는데 우울증+회피형+면목없다고 연락다씹고 안함 생사조차도 몰라 답답해 미치겠어...자기 혼자 컸냐고 얘 때문에 나도 우울증 걸림 걍 없는 셈치려고 지가 먼저 손뗐는데 뭐
17시간 전
익인16
걍 너도 이제 무시해. 곁에 둬서 좋을 거 없는 사람은 가족이라도 짤라내야되는 게 맞더라
17시간 전
익인15
너무 수고했다…
17시간 전
익인18
근데 저러다 칼 들고 오는건 아니야? 무섭다... 돈문제는 다 해결된거야? 상속같은거.....쓰니가 더 가져갔다고 생각할수도 있음 부모님 돌아가시면 생각보다 돈때문에 칼부림 많이나더라고 평소에도 좀 피해의식 있었으면 더 무서운데
17시간 전
익인18
어디 사는지 알려주지말고 엄마랑만 둘이만나고 셋이 만날일 가능하면 만들지말어 진짜 걱정되서... 1년동안 무슨 앙금이 더 커졌을지 누가알아
17시간 전
익인27
22 연 끊고 지낼 거면 아예 종적 감춰버려.. 1년동안 일방적으로 연락 안 받는게 상식적이지가 않아 무슨 앙금을 품고 미래에 뭔 생각을 할지 모르는 상탠데 자기딴에 상속문제로 저러는 거면 진짜 칼부림 날 수도 있어
17시간 전
익인19
쓰니가 중간에서 많이 힘들었겠네.. 이 만큼 해줬으면 나머지는 동생 몫이라고 생각해 쓰니가 더 이상 상처받지 않길..
17시간 전
익인20
쓰니가 많이 힘들었겠다…….쓰니는 할 만큼 다 한 것 같아…..
17시간 전
익인21
너무 고생했다 ㅠㅠ 너부터 생각해 건강하구
17시간 전
익인22
이제 도와주지마 자기필요할때 연락올걸 무슨... 쓰니가젤고생많았따 진짜
17시간 전
익인25
할만큼 했음 나 였으면 진작에 연 끊었을 거 같은데 쓰니가 대단하다
17시간 전
익인26
힘내 토닥토닥ㅜㅜ
17시간 전
익인28
너도 할만큼 한거야 ㅠㅠㅜ동생도 너가 싫어서보다는 가족 자체를 그냥 다 끊어내고싶은 심리일수도 있어 ㅠㅠ 이제 너도 스트레스받지말자 ㅠㅠㅠㅠ
17시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난 04긴 한데 01년생들이 지금 제일 착잡할듯...?220 12.27 18:1448081 1
일상98년생 할미인데 익들도 인생 많이 즐겨둬160 12.27 18:1822181 2
이성 사랑방넷사세 빼고 애인이 누누티비 써도 78 12.27 16:5914326 0
일상얘들아 팬싸갈라고 70만원 대출하는거 미친짓이야?91 2:002528 0
가벼운 타로! 156 12.27 16:263129 0
미치겠다 알바 20분지각 ㅣ각이야...4 9:14 35 0
일병행하면서 임용고시 준비할건데12 9:14 55 0
30살 넘은거 좋다4 9:13 67 0
대기업 때려치려고 좀 작은 회사로 이직 준비 중인데 복리후생에 당연한걸 적어놓으니까.. 9:13 52 0
가족 연말파티하는데 메뉴 추천 좀 !!3 9:12 23 0
아까 아침에 유급했다는 익 봐 9:12 44 0
친구랑 만나는데 어디 가지… ㄹㅇ 삼개월만에 만나는건디 9:12 39 0
30넘으면 노산이야?11 9:12 102 0
시리얼 적정량 소주잔한컵임3 9:11 31 0
명품백 추천해주라 9:11 13 0
패스트푸드 알바하는 익들 9:11 14 0
혼자여행 에어비앤비vs호텔 머가 나을까ㅠ2 9:10 15 0
29살 취업 늦었지 할 수는 있을까?15 9:10 53 0
30넘으면 덤덤해짐ㅋㅋ1 9:10 105 0
익들아 상점 아이템 경고빠른삭제 없어진거야...????1 9:09 20 0
주식 예수금 주말에도 뺄 수 있어??2 9:08 22 0
와 왜 7시간 자라고 하는지 알겠음1 9:08 150 0
헬로버블로 눈썹염색햇는데 1도앙ㄱ됨;2 9:08 35 0
이성 사랑방 근데 데이트비용 얼마나 쓰는지를 왜 자꾸 남한테 확인받으려고 하는거야6 9:07 91 0
나 카페알바할때 바로 옆이 편의점이었는데 물달라고 하는 사람 9:07 29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ts
퇴사 후 3개월, 재희는 침대에 누운 채로 천장을 바라보고 있었다. 이곳은 원룸이었지만, 그의 머릿속은 끝이 없는 회색 방 같았다. 침대 옆에는 반쯤 마신 맥주 캔과 어젯밤에 보려다 만 드라마의 정지된 화면이 켜진 노트북이 있었다...
by 알렉스
[배우/남윤수] 너를 삭제,ㅡ단편ㅡ  ㅡ내가 봐도 유치한 드라마의 한 장면 같았다. 어젯밤은. 발단은 돌아버릴 것 같은 심심함 때문이었다. 그 전까지 나는, 내 앞으로 산더미처럼 온 시나리오 책들을 읽고 또 읽고 있었다. 툭, 하고 나..
thumbnail image
by 도비
   슬픈 왈츠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三쏟아지는 빗줄기 사이에서 두 사람의 시선이 서로를 향했다. 담벼락에 붙어있는 등은 돌의 굴곡에 따라 따끔거렸고 치솟은 긴장과 흥분감에 숨..
thumbnail image
by 도비
  낭만의 시대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五정국은 집에 돌아와 침대에 누워서도 자꾸만 아까의 상황이 그려졌다. 저를 바라보던 그녀의 눈과 살랑이던 바람. 하천의 물결 위로 올라탄..
by 한도윤
나는 매일매일 이직을 꿈꿨다. 꿈꾸는 이유는 단순했다. 현재 내 상황에 만족하지 못하고 환경의 변화를 꾀하는 게 필요했기 때문이었다.나는 2년 전 중견 건축사사무소에서 프리랜서의 꿈을 안고 퇴사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이 터지면서 세계..
thumbnail image
by 유쏘
아저씨! 나 좀 봐요!'뭐야 ... 지금 몇시야 ... 머리는 또 왜이렇게 아픈데 ㅜㅜ...'기억났다 ... 어제 내가 저지른 모든 만행들이 ..."미쳤어!! 백설 미친년아!!! 진짜 죽어!!죽어!!!"(전화벨..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