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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987l
어려서부터 차별받고 자랐고 나는 누나라고 그래도 사랑으로 돌봐주고 챙겨줬는데 내가 누나니 이건 당연한거라지만 친부 돌아가시고 상속문제 5년동안 내가 책임지고 다 처리하고 (정말 스트레스 받아서 정신과까지 다님) 지 생일에 용돈 챙겨주고 집에 한번씩 놀러오면 타지라서호텔방에 먹는거까지 몽땅 내가 다 샀는데 참 ..난 한번도 뭐 받은거 없음.. 작년에 엄마랑 동생이랑 돈 문제로 연끊는다길래 내 입장 난처했어도 누구 편 안들면서 중간에서 선 시키면서 누나로써 딸로써 잘 처신했다 생각했는데 동생이 엄마랑 다시 화해하는 과정에서  내가 말실수한게 있는지 나한테 또 뭐가 기분이 상했는지 1년째 내 연락 안 받는중 ~ 내가 지한테 해준건 생각도 안하고 나도 포기할란다 그냥 속상해서 글씀 ㅜ


 
   
익인1
토닥토닥 고생했어
어제
익인2
ㅠㅠ..속상하겠다..
어제
익인3
나랑 비슷한 상황이네 나도 동생한테 일방적으로 연락끊김 ㅎㅎ 우리가 모르는 그들만의 서운함 + 쌓여왔던것이 생각이 있겠지라는 생각으로 나도 그냥 포기중이다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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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익인3
먼소리야?
어제
익인15
..?
어제
익인17
네?
어제
익인23
걍 자기 하고싶은말 하는듯
어제
익인6
가족관계에서 생각보다 이런 게 많다
일방적으로 퍼줬는데 받은 거 생각 못하고 좀만 자기 가 손해보는 것 같으면 삐지는 거... 너무 매달리지도 말고 자책하지도 말고 서운하고 화나겠지만 앞으로 더 해주지도 말어 가족이 가족같아야 가족이더라

어제
익인18
222그리고 한번 그렇게 생각하면 피해의식 더 커져...본문만 보면 잘해준 누나한테 고마움이라고는 원래도 없던 동생같은데
어제
익인7
마음을 그정도로 쏟았으면 할만큼 한거야
수고했어

어제
익인8
와 내 동생도 이래 꼭 가족들이 해야하는 얘기한건데도 연락 거의 씹음,,그나마 내 연락은 보는데 쓰니도 가족으로서 할만큼 한거야ㅠㅠ 냅두자
어제
익인9
맘쓰지마 이제
어제
익인10
에휴... 시간이 약이길 바라는 건 너무 낙관적인 생각이겠지....고생했다 쓰니..
어제
익인11
첫째는 다 괜찮을줄 암 나도 자식인데 가장노릇하고있을때 개빡 ㅋㅋㅋ 쓰니야 힘내 나이들면 또 모르지 미안해 할지 암것도 안해주면 조금씩 쓰니 고생한거 알지도..ㅋㅋ
어제
익인12
왜 누나한테까지 그러는 건지... 진짜 본인 상처밖에 모르는 것 같음 토닥토닥 고생했어 넌 진짜 할 만큼 했다
어제
익인13
속상하지만 미련없이 보내주자! 일방적으로 잠수타는 애는 또 잘 지내다가 지 기분 상하면 똑같이 행동함 상대만 피말리고 전전긍긍하고..
그동안 고생 많았어 수고했어

어제
익인14
내 동생도 가족들이 암만 물심양면 다 퍼주고 사고치고 다녀도 나쁜 말 하나 안했는데 우울증+회피형+면목없다고 연락다씹고 안함 생사조차도 몰라 답답해 미치겠어...자기 혼자 컸냐고 얘 때문에 나도 우울증 걸림 걍 없는 셈치려고 지가 먼저 손뗐는데 뭐
어제
익인16
걍 너도 이제 무시해. 곁에 둬서 좋을 거 없는 사람은 가족이라도 짤라내야되는 게 맞더라
어제
익인15
너무 수고했다…
어제
익인18
근데 저러다 칼 들고 오는건 아니야? 무섭다... 돈문제는 다 해결된거야? 상속같은거.....쓰니가 더 가져갔다고 생각할수도 있음 부모님 돌아가시면 생각보다 돈때문에 칼부림 많이나더라고 평소에도 좀 피해의식 있었으면 더 무서운데
어제
익인18
어디 사는지 알려주지말고 엄마랑만 둘이만나고 셋이 만날일 가능하면 만들지말어 진짜 걱정되서... 1년동안 무슨 앙금이 더 커졌을지 누가알아
어제
익인27
22 연 끊고 지낼 거면 아예 종적 감춰버려.. 1년동안 일방적으로 연락 안 받는게 상식적이지가 않아 무슨 앙금을 품고 미래에 뭔 생각을 할지 모르는 상탠데 자기딴에 상속문제로 저러는 거면 진짜 칼부림 날 수도 있어
어제
익인19
쓰니가 중간에서 많이 힘들었겠네.. 이 만큼 해줬으면 나머지는 동생 몫이라고 생각해 쓰니가 더 이상 상처받지 않길..
어제
익인20
쓰니가 많이 힘들었겠다…….쓰니는 할 만큼 다 한 것 같아…..
어제
익인21
너무 고생했다 ㅠㅠ 너부터 생각해 건강하구
어제
익인22
이제 도와주지마 자기필요할때 연락올걸 무슨... 쓰니가젤고생많았따 진짜
어제
익인25
할만큼 했음 나 였으면 진작에 연 끊었을 거 같은데 쓰니가 대단하다
어제
익인26
힘내 토닥토닥ㅜㅜ
어제
익인28
너도 할만큼 한거야 ㅠㅠㅜ동생도 너가 싫어서보다는 가족 자체를 그냥 다 끊어내고싶은 심리일수도 있어 ㅠㅠ 이제 너도 스트레스받지말자 ㅠㅠㅠㅠ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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